변산반도 나들이 ^**^ 2008.11.1 변산반도 일대 산죽,블랙,금낭화,산돼지 새벽 잊질 못한 풍광에 취해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마음이야 한바리 더 뛰었으면 좋을련만,,, 더 이상의 산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돼지 나와바리에서 상당히 먼 변산반도가 불현듯 생각난다 어차피 전주에서 멀지 않은곳 ,, 두 말할필요없..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1.04
신선이 되어 노닐든 하루 ~^**^ 2008.11.1 진안 부귀산 산죽 ,금낭화 산돼지 올려지지도 않을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올리며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일출 산행을 떠나본다 새로울 것도 없는 아침 해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한 빛을 온몸으로 느끼고 쉽어서일까? . . . . 일출에 대한 크나큰 기대감을..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1.02
찬바람 부는 만복대에서의 일출 2008.10.11 지리산 만복대 일출 산*친구와 함께 .. 살을 애는 찬바람 부는날 우린 다시 뭉쳐습니다 그들과 함께한다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태풍이 온들,,,태풍 할애비가 와도 두려울게 없습니다 ㅎㅎ 늘그렇듯 일출산행은 잠과의 싸움입니다 근데 오늘따라 날씨가 어찌나 춥든지 따뜻한 차에서 나오기가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0.12
서해번쩍? 동해번쩍?ㅎ 2008.10.4 화왕산 산죽,블랙,산돼지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만남이었습니다 당연히 지리에 계실줄 알았는데,, 오전일을 마치고 돼지역시 부산의 억새명소인 승학산으로 가는중있습니다 부산 톨케이트 진입 직전 전화가 울립니다 블랙님 "" 앞에보이는 이정표에 " 창" 머시기라고 적혀있는데...." 돼지왈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0.05
미지의 지리산 폭포수골 2008.9.20 지리 폭포수골 산죽&블랙&금낭화& 산돼지 밤하늘에 구멍처럼 박혀있던 달이 박힌 자리에 흔적하나 남기질 않고 지더니 그자리에 붉게 타오르지 못한 태양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뜨거움과 만난다 쉽사리 보여주질 않는 지리의 일출!! 하지만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하다는 말..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9.22
운해의 놀음에 농락당한 남덕유산 2008.8. 30 운해의 향연 남덕유산 영각사- 남덕유산- 서봉- 경남 덕유 교육원 산죽&블랙,산친구, 산돼지 29일 새벽 바람을 가르며 남덕유로 향한다 갠적으로 이런 밤공기가 넘 좋다 역시나 돼지는 야행성 인가 보다 ? ㅋ 밤하늘에 떠 잇는 별들을 보니 낼 산행날씨가 좋을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요즘 일출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31
돼지 설악을 가다(4)~~^**^ 2008.8.17 천불동 계곡 꿈같은 설악의 품에서 이젠 헤어질 시간이다 ㅜㅜ 많이 아쉬우나 아쉬운만큼 다시 오고픈 욕망도 생긴다 담에 기회잡아 꼭 다시 오겠노라 다짐을 하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천불동 계곡의 아름다움에 다들 넋을 잃고 바라본다 지리의 계곡과는 다른 웅장한 계곡의 모습에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9
돼지 설악을 가다(3)~~^**^ 2008.8.16 설악 공룡능선 기다리고 기다리든 설악을 드디어 입성한다 그냥 바라만 보는것만으로 가슴벅찬 설악의 모습에 내리는 비는,,,,, 우리에겐 전혀 방해가 되어 주질 않고 오히려 힘이 되어 준다 운무에 가린 기암절벽은 오묘한 신비감까지 주며 그 신비감에 푹 빠져 들어가는 일행들의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9
돼지 설악을 가다(2)~~^**^ 2008.8.17 설악의 일출 몇번 온 사람들도 보기 힘들다는 설악의 일출 !!! 돼지는 운좋게도 처음 오른설악에서 가슴벅찬 일출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8
돼지 설악을 가다 1 2008.8.15 미시령 휴게소 결전의 날이 다가올수록 밤 잠을 설쳐되며 기다려온 보람을 만끽하며 드디어 설악을 입성한다 산죽님과 백담사 입구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미시령 휴계소로 향한다 션한 바다바람이 시원하다못해 한기를 느낄정도로 차갑다 커피한잔하며 속초의 야경을 즐긴다 2008.8.17 한바탕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