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73

신선이 되어 노닐든 하루 ~^**^

2008.11.1 진안 부귀산 산죽 ,금낭화 산돼지 올려지지도 않을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올리며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일출 산행을 떠나본다 새로울 것도 없는 아침 해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한 빛을 온몸으로 느끼고 쉽어서일까? . . . . 일출에 대한 크나큰 기대감을..

찬바람 부는 만복대에서의 일출

2008.10.11 지리산 만복대 일출 산*친구와 함께 .. 살을 애는 찬바람 부는날 우린 다시 뭉쳐습니다 그들과 함께한다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태풍이 온들,,,태풍 할애비가 와도 두려울게 없습니다 ㅎㅎ 늘그렇듯 일출산행은 잠과의 싸움입니다 근데 오늘따라 날씨가 어찌나 춥든지 따뜻한 차에서 나오기가 ..

운해의 놀음에 농락당한 남덕유산

2008.8. 30 운해의 향연 남덕유산 영각사- 남덕유산- 서봉- 경남 덕유 교육원 산죽&블랙,산친구, 산돼지 29일 새벽 바람을 가르며 남덕유로 향한다 갠적으로 이런 밤공기가 넘 좋다 역시나 돼지는 야행성 인가 보다 ? ㅋ 밤하늘에 떠 잇는 별들을 보니 낼 산행날씨가 좋을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요즘 일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