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 7

날씨가 너무 좋아 무작정 올랐던 팔용산

2010.4. 2 팔용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오후엔 황사가 덮친다는 예보속에 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있으면 날씨에 대한 배반이요 배신이지요 ㅋㅋ 아침일 후다닥 마치고, 가까운 팔용산으로 오릅니다 낮지만 해발이라는 점을 가만하면 내륙의 어느산 못지 않지요 해발 328미터를 무산소 등정하고 왔습니..

팔용산 산책로 따라...봄맞으러 갑니다

2008.3.8 팔용산 산책로 오늘은 아이들이 학교가지않는 토요일이라네요 참 요즘 아이들은 요런것도 잇고 참 좋네요 산죽님왈"" 어려을때 많이 데리고 댕겨라"" 그래서 오늘 나가기 싫어하는놈들 끄집고 가까운 팔용산 산책로를 따라 수원지까지 횡하니 다녀옵니다 근디 가기싫어하는놈들이 나가니 펄~펄..

마이산에 탑사가 있다면 마산엔 탑골이 있다

2008. 2.19 오전에 일을 마치고 아츰을 먹으니 몸이 나른하기 시작하더니 잠이 오기 시작한다 춘곤증의 시작인가... 이래선 안되지 .. 금낭화와 기니피그를 불러 앉혀 산에 가자고 설득을 한다 가기 싫어하더니 산돼지의 강압에 못이겨 주섬 주섬 옷을 입고 따라 나선다 오늘 오를 산은 마산 시민이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