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
진안 부귀산
산죽 ,금낭화 산돼지
올려지지도 않을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올리며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일출 산행을 떠나본다
새로울 것도 없는 아침 해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한 빛을 온몸으로 느끼고 쉽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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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에 대한 크나큰 기대감을 안고 이슬 내려앉은 낙엽을 밟으며
어둠을 벗삼아 한걸음 한걸음 내 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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