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
변산반도 일대
산죽,블랙,금낭화,산돼지
새벽 잊질 못한 풍광에 취해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마음이야 한바리 더 뛰었으면 좋을련만,,,
더 이상의 산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돼지 나와바리에서 상당히 먼 변산반도가 불현듯 생각난다
어차피 전주에서 멀지 않은곳 ,,
두 말할필요없이 변산반도로 차를 돌린다
오늘의 가이드--> 블랙님 ,, 오늘의 전속 차량기사--> 산죽님 ㅎㅎ
요렇게 돼지 부부 편안히 변산반도를 휘리릭 둘러본다
직소폭포로 가든중 바라본 의상봉과 쇠뿔바위봉
실상사의 모습
블랙님 인상좀 펴시죠??
어디 속이 불편한것 같은디,,
꺼~억 하고 트럼 한번할 표정인데,,,ㅋㅋㅋㅋ
사부님 어찌 사진은 잘 찍음시롱,,
요렇게 모델 한번 되시면 그길로 몸이 굳어지시는지,,ㅋㅋㅋㅋ
모델 연습도 좀 하세요 ㅋㅋ^^
파란하늘에 구름이 참으로 멋진 하루였다
서해의 바다하면
걍~ 머리에서 떠오른것은 갯벌만 생각햇는데,,,
남해의 바다와 아주 흡사했다
거의 거제바다와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완죤 거시기한 포즈입니다
거의 퐁당변소에서 볼일보는 포즈 ㅋㅋ
자세 좋습니다 ㅎ
갠적으로 좋아하는 햇볕에 반사되는 은빛 갈치색을 표현 할려고 했는데,,,
어찌~ 잘 나와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나의 한계입니다 ㅎ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길 안내하시고 운전하신다고 수고하신 산죽님과 블랙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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