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73

[스크랩] 산*친 나뭇가지에 걸린 얼굴들

황량한 벌판에 홀로 남은 듯 느껴지는 고독한 계절 이 허전하고 외롭게 느껴지는 고독한 계절에 따뜻하게 찾아갈 수 있는 달콤했던 추억마저 없다면 이 상실의 계절은 더욱 외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만남으로 추억을 만들어가고 쌓여지는 추억과 깊어지는 우정은 또 다른 마음의 ..

쪽박 차버린 남덕유 일출 산행

2009.8.30 남덕유산 산* 친구들과 함께~ 벼르고 별라 날을 잡았것만,, 이럴수가,,, 도착할때부터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오름길 내내 이슬비 수준으로 비가 내리네요 쪽박인걸 예상 하면서도 한편으론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이내심정,, 친구들 역시 간만에 모인터라,, 그아쉬움은 배가 되네요 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