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돼지 설악을 가다(4)~~^**^

산돼지 2008. 8. 19. 22:49

2008.8.17

 

 

 

 

천불동 계곡

 

 

 

 

꿈같은 설악의 품에서 이젠 헤어질 시간이다 ㅜㅜ

많이 아쉬우나 아쉬운만큼 다시 오고픈 욕망도 생긴다

담에 기회잡아 꼭 다시 오겠노라 다짐을 하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천불동 계곡의 아름다움에 다들 넋을 잃고 바라본다

 

 

 

 

지리의 계곡과는 다른 웅장한 계곡의 모습에 감탄사 연발이다

 

 

천당 폭포

 

 

 

게단과 돌길의 하산길에 지치지만 다들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표정이다

 

양폭산장

 

 

 

오련 폭포

 

 

사람의 귀를 닳아다고 해서 귀면암이라는데,,

글쎄요,,,,,,,

 

 

 

비선대에 도착후

1박2일의 즐거워든 날들에 다시금 젖어든다

 

 

내 ~다시 오마 지달리고 있어라

설악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