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산 2008.2.26 황석산 남부 지방과 중부 지방에 비온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이 있을수없어 전날 안내산악회에 예약을하고 밤새 비가 많이 내려주기를 기원하고 잠자리에든다 으흐흐~ 아츰에 일어나 제일먼저 창문을 열고 하늘확인에 나선다 야~~호 비온다 새벽에 일찍 대충 일마치고나니 비가 갑자기 눈과함..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2.26
낮지만 옹골찬 인성산 2008.2.24 마산에 살면서도 국제신문을 보기전에는 이런 산이 잇는지 조차도 몰랐다 그만큼 알려지지않아 호젖하다못해 적막한 산행이었습니다 국제신문의 산행기를 보고 벼르고 벼르든차, 잠시 짬을 내어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기를 읽고 대충은 짐작햇지만 끝없는 오름길과내림,글고 된비알.. 오늘 돼..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2.24
달마산엔 달마가 없다 ㅎㅎㅎ 2008.2.21 야호~~ 보름날이다 일상 생활하시는 분이야 보름이 별 의미가 없겠지만 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보름날은 명절과 같이 취급하여 이날은 쉰다 간만에 좀 먼곳을 가기 위하여 같이 일하는 동생과 안내 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곳을 골라 버스에 몸을 실는다 뜨~~악 그..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2.22
마이산에 탑사가 있다면 마산엔 탑골이 있다 2008. 2.19 오전에 일을 마치고 아츰을 먹으니 몸이 나른하기 시작하더니 잠이 오기 시작한다 춘곤증의 시작인가... 이래선 안되지 .. 금낭화와 기니피그를 불러 앉혀 산에 가자고 설득을 한다 가기 싫어하더니 산돼지의 강압에 못이겨 주섬 주섬 옷을 입고 따라 나선다 오늘 오를 산은 마산 시민이면 누구..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2.19
산돼지 벙개 2탄 대부산 2008.2.16 오늘관광을 마치고 드디어 대부산으로 출발한다 들고온 음식이 많아 쪼매 무겁지만 식구들 먹일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 자~ 출발할까요 언제나 해맑게 웃으시는 메탈님 초반 깔닥고개를 욜심히 올라오는 식구들 와이리 늦~노 하면서 물끄러미 보고잇는 서울팀들(불량서클) 자세들 쥑입니다 불..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2.17
산돼지 벙개 1탄 2008.2.16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든 벙개날 !! 꼭 아이들 소풍가기전날 처럼 마음이 들떠있다 ㅎㅎ 잠이 오질않아 밤새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든다 새벽 4시20분에 일어나 잠시 시장에 나가 일을 하고 6시에 출발한다 진안 휴게소에서 꽁닥거리는 맴을 잠시 진정시키고 안방 마님과 라면 한그릇 시켜놓고 나..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2.17
가지산 출동이요 ㅋㅋㅋㅋ ㄱ2008.2.12 영남 알프스의 맏형 가지산 부산에 사는 만득이님과 그동안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다 드디어 만나기로하고 돼아지 출동이다 근데 대목과 그동안 쌓여온 피로로 몸컨디션이 제로다 ㅜㅜㅜ 그래도 우짜거노 약속은 약속이다 아츰에 집을 나서려고 하니 안방 마님이 붙잡는다 안방마님왈""가..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02.12
가족과함께한 태종대 2008.2.9 원래 계획은 1박2일로 놀러 갈려고 했으나 몸이 영 시원치가 않아 당일로 가기로하고 집을 나선다 가까운곳을 물색하다 아주 오래전에 가본 태종대로 차로 돌린다 태종대에서 유람선을 타고 관람후 집으로 향한다 좋아서 난리다 ㅋㅋ 멍하니... 절벽사이로 전망대가 보인다 요녀석은 신났다 새..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2.09
가족과 해질녁 주남 나들이 2008.2.8 몸 컨다션이 영 좋지 않지만 오후 늦게 가족과 간단이 해넘이를 보러 주남을 드른다 람사르총회라 뭔지... 우포늪의 관심도가 어느때보다 높아 간만에 한번 방문해본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