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진산 정병산 2008.3.14 정병산 창원에서 아침일을 마치고 안계와 박무도 약간씩 거쳐가는것을 보고 가만이 있을수가 없다 예전갔으면 조금 더 멀리 산을 찾아, 갔다오곤 했는데... 유가의 급등으로 오고가고하는데 조금씩 부담을 느낀다. 어차피 오후에 다시 일도 가야하고 하니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정병산을 찾는..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3.14
우천시 등산화에 물 안들어가게 하기 [ 우천시 등산화에 물 안들어가게 하기 ] 우천 산행시 신발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여러 방법 중, 간단하고 상당히 효과 있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합니다. (신발이 고어텍스라면 거의 완벽함) 준비물 비닐 봉지 2 장. 비닐 봉지의 길이는 약 20~30 cm 정도. 그리고 폭은 사람의 장단지가 들어 갈 정도 되.. 카테고리 없음 2008.03.11
산돼지 동네 주변산 2008.3.11 옥녀봉-마금산-천마산 원래 계획은 함양 백운산을 갈려고 게획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일이 생겨 어쩔수 없이 배추잎 수거에 들어간다ㅎㅎ 산도 산이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수 없이 배추잎에 고개를 숙여야 하나?? 이왕이며 배추잎도 벌고 산도 타야지...(고럼~~^^) 아침일이 창원 북면에서 종결된..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3.11
팔용산 산책로 따라...봄맞으러 갑니다 2008.3.8 팔용산 산책로 오늘은 아이들이 학교가지않는 토요일이라네요 참 요즘 아이들은 요런것도 잇고 참 좋네요 산죽님왈"" 어려을때 많이 데리고 댕겨라"" 그래서 오늘 나가기 싫어하는놈들 끄집고 가까운 팔용산 산책로를 따라 수원지까지 횡하니 다녀옵니다 근디 가기싫어하는놈들이 나가니 펄~펄..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3.08
도 좀 닦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2008.3.6 계룡산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도닦을려면 계룡산으로 가고... 전날 안내산악회를 예약하고 아츰에 탑승하여 출발한다 어제 저녁 뫼님이 눈을거라고 잔뜩 바람을 넣어 왠지모르게 이겨울 진짜 마지막이 될줄 모르는 설경에 잔뜩 뽐뿌를 받아 마냥 즐겁다 그러나 항상 기..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3.06
3.1 민속 문화축제 3탄 2008.3.1 본행사인 쇠머리박기에 앞서 중학생들로 주측인 작은 쇠머리 박기가 시작된다 엄청난 인파로 발디딜틈 없다 본행사인 쇠머리박기 작은 쇠머리 박기에 비해 규모도크고 인원도 훨씬 많다 민속 행사이긴하나 갠적으로는 조금 위험 하다는 생각이 많이 앞선다 다른 이들이 볼때는 그냥 구경꺼리..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3.05
3.1 민속 문화재 2탄... 2008 3 .1 해군 의장대 시범식 드디어 제일 멋진 사열시범 총이 날라댕기도... 해군의 상징인 배를 나타내는 사열 앗!! 나의 실수 (마치고 뒤지게 기합 받을겁니다 거의 끝날 무렵이었는데...) 아고 다리야~~ 휴식중 굿 보존회에서 농악이 울려퍼지고 관심 없다 배고프다고 난리네요 ^^ 흘겨운 농악이 울려퍼..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3.03
마산 근교산 2008.3.2 광려산-대산-바람재 어제는 아이들과 종일 놀아주고 오늘은 대충 산을 찾아 나선다 어차피 저녁에 일을 가야하니 먼곳은 못가겠고 가까운곳을 찾아 나서나 마땅히 갈곳이 없다 ㅜㅜ 봄에 철쭉 필때 갈려고 아끼고 아껴둔곳 오늘 그냥 한번 가본다 이구간은 낙남정맥의 일구간으로 봄에는 철쭉..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3.02
3.1 민속 문화재 1탄 2008.3.1 봄방학이 거의 끝나가는무렵 아이들과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리산으로 나선다 아니~왠걸 함안을 넘어서니 차가 엄청 막힌다 쯔~쯔~ 틀렷다 차 돌리라 그리하여 꿩대신 닭이라... 영산 민속문화 축제를 방문한다 가까운곳에 잇으면서도 요번이 첨이다 벌시로 47회 째라하는데.. 무관심도 요런 무관..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3.01
산마실^^ 2008.2.29 무학산 서원곡 오늘은 둘째놈이 어린이집이 쉬는날이란다 어제 저녁부터 ""아빠산에가자""고 조른다 .둘째놈은 아빠를 닮아서인지 산에 가는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체력은 바닥이다 ㅎㅎ 높이는 못올라가겠고..가까운곳에 오를데도 없고 . 그래서 가까운 무학산 서원곡을 찾는다 평소에는 운동..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