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내 삶의 조각들 ...

2007.11.18 가족들과 낮은 산을 찾을까 했으나 바람이불고 기온이 낮아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까 포기하고 간단히 창원인근으로 외출한다 매번 그냥 지나처버린 봉암갯벌에 도착, 왠~걸 새는 몇마리없고 그냥 황야의 벌판처럼 썰~~렁하다 담으로 찾아간곳은 성철스님이 잠시계셔다는 창원성주사절.많은 ..

2007.11.16 주차장에서본 재약산 흑룡폭포 오름길 흑룡폭포 층층폭포상단 밑에 폭포가 하나 더 있어나 접근이 어려움 재약산 오름길 정상에서본 향로봉 정상에서본 시살등(왼쪽) 신불산과 간월산,간월재 재약산 정상 정상에서본 사자봉 사자평과 털보산장 털보산장의 안주인(홍보차원 ㅋㅋㅋ)많이 이용..

2007.11.14 집사람과 순전히 점심을 먹을려고 오른 무학산의 안개 약수터 오름길에본 학봉

2007.11.11 간만에 일요일 쉬는 날이다 산행은 하고 싶으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기로 하고 거제 외도로 떠난다 그러나 많은 인파로 인해 외도 관광을 포기 하고 거제 여차 몽돌 마을로 발길을 돌린다 철지난 해수욕장은 쓸쓸 하기 그지없다 낚시를 즐기로 온사람들과 몇몇의 가족팀이 우리와 같이 해변가..

2007.11.6 오늘은 홀로산행이 아닌 지인들과의 정기 산행이 있는날이다 한달에 한번 있는 정기 산행으로 모든 분들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산에서는 모두들 날라 다닌다 글고 엄청난 식성과 또한 엄청난 주량들로 이날은 쪼매 취한 상태에서 귀가를 한다 당연히 2차는 기본이다 원래 계획은 백운동에..

2007.11.3 화왕산과 관룡산의 그늘에 가려 제 빛을 잃어지만 알고 보면 속이 관~찬 산이 영축산이다 영산 시내에서 오르느길과 충효사,구봉사로 오르는 2가지 길이 있다 예전에 영산시내에서 오른바 있어 오늘은 충효사와 구봉사 절쪽으로 오른다 수석 전시관을 연상케 할정도로 암릉이 많다 서울쪽 산과..

2007.11.1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거제도에서 남해도에 이르는 다도해의 빼어난 경관 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7부능선부터 산정까지 자생하는 진달래는 여느 곳의 꽃보다 그 색채가 붉고 아름다우며 4월 중순에 그 절정을 이루고 그 아름답기는 지리산의 세석평전, 바래봉 ..

2007.10.28 오전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산행을 하기위해 채비를 갖추고 가까운 여항산에 오른다 가을이라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붐비는 명산 보단 낮지만 사람도 붐비지않고 옹골찬 주위산을 오르는것도 이 가을 단풍을 여유롭게 즐기는 또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오름길에본 여항산 정상 여..

2007.10.26 올해 억새 산행을 위주로 하다보니 단풍구경을 못해본것같다 그리하여 참꽃이 유명한 현풍의 비슬산을 �아산행을 한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 구름으로 뒤덮힌 비슬산. 으~악 완죤히 조망제로이다 ㅜㅜㅜ 그래도 어떠랴 산꾼이 날씨가 좋다고 오르고 안좋다고 마다하리 .... 그래도 나름..

2007.10.18 참으로 오랜만에 무학산을 오르는것같다 지천에 두고도 오르지 않은 이유는뭘까??? 너무 자주 다니다 보니 좀 질리는 듯한 맘이 들어 이때까지 외면 한것 같다 산을 처음 시작할때 무학산을 6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올랐다 나자신의 마음 수양을 위하여 말이다 그러다 어느덧 마음을 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