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지만 옹골찬 인성산

2008.2.24

 

마산에 살면서도 국제신문을 보기전에는 이런 산이 잇는지 조차도 몰랐다

그만큼 알려지지않아 호젖하다못해 적막한 산행이었습니다

국제신문의 산행기를 보고 벼르고 벼르든차, 잠시 짬을 내어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기를 읽고 대충은 짐작햇지만 끝없는 오름길과내림,글고 된비알..

오늘 돼지 살쫌 빠져겟다 ㅎㅎ

하지만 1000미터급 부럽지않은  전망대와 지겨울만하면 나타나는 암릉이 오늘 산행의 묘미엿다

늘 적석산에 외면 받아온 인성산 하지만 적석산 못지않게 멋진 산으로 생각된다

 

개념도 (국제신문 인용) 

 

 

 

들머리 여항 우체국

 

 

 오늘 죙일 요런길만 걷습니다

 

 

 

첫 전망대에서 본 마을모습

저~멀리 적석산이 보이네요

 

 

지나온 능선길

 

 

전망대에서본 평암저수지

 

 

 

 

 

오늘 날머리지점

 

 

오늘 첨으로본 산님들

그리고 마지막.....

 

 

 

 

정상이 보이네요

 

 

적석산

 

 

 

 

남해 바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진동 앞바다

 

 

정상

 

 

아츰도 굶고 12시 다돼어 식사

임금님 수라상 못지않게 맛있엇습니다

 

 

 

 

오늘 나의 길안내자가 돼어준 국제신문 표시기

 

 

양촌온천

산행후 피로도풀겸 다녀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