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돼지 벙개 2탄 대부산

2008.2.16

 

오늘관광을 마치고 드디어 대부산으로 출발한다

들고온 음식이 많아 쪼매 무겁지만 식구들 먹일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

자~ 출발할까요

 

언제나 해맑게 웃으시는 메탈님

 

 

 

초반 깔닥고개를 욜심히 올라오는 식구들

 

 

와이리 늦~노 하면서 물끄러미 보고잇는 서울팀들(불량서클)  자세들 쥑입니다

불량대장:낭구님,,작전 참모 :메탈님,,행동대장:가뫼님

 

 

 

자세좀 잡으라니 또 이자세 입니다

자세좀 바꿔 보세요

 

 

 

 

울 산죽님은 술도 안드시면서...

식구들 먹일려고 보급병을 자처 하시네요

 

 

 후미 그룹들

힘좀 내삼 ^^

 

 

 

또 이자세입니다

이젠 질립니다 ㅋㅋㅋㅋ

 

 

역시나 한몸매 하시는 낭구누부 궁디가 최고여 ㅋㅋㅋㅋ

 

 

이정도 자세는 되야지...

가뫼님 좀 배우삼

 

 

울 안방마님 입니다  싸랑혀~~~^^

 

 

설명은 들어는디... 어디가 어디지 모르겟음

 

 

욜심히들 올라오시고

 

 

 

 

 

또 모여네 산투기꾼들 ㅎㅎㅎㅎ

 

 

짝다리의 달인 ㅎㅎㅎ

 

 

블랙님 공인 중계사 자격증은 있으신지...

욜심히들 산투기꾼들 이 듣고 잇네요

 

 

 

 

좋습니다 뒤에 풍경이 .....

 

 

먹고나니 이모양 이꼬라지가 되어씁니다

정말 엄청난 식성들을 가지고 계셔습니다 특히나 여운,낭구,메탈,블랙님 드실때는 말도 없으습니다

 

 

쪼~매 술기운이 도는 가뫼님

이바구 한다고 거의 못드시고 파장할 무렵 새우 찾으시네요 ㅋㅋㅋㅋ

 

 

웃음꽃 터져셔네

 

 

 

페허가된 모습입니다

 

 

난 낭구 누부가 좋~아 ^^

 

 

여운님 배꼽 떨어져서라~~~

 

 

 

오늘의 여성 4인조

 

 

이보세요 뫼님은 항상 이상한데 찡겨 잇어라 ~

 

 

 

다른 자세좀 하라고 하니 이자세랍니다 ㅎㅎㅎㅎ

 

 

 

 

마애석불

 

 

안도암

 

 

 

 

 

 

 

 

안도암에서본 지나온 능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며

 

 

여운님 잘 먹었습니다 감~쏴

 

 

제기억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찐한 추억을 한아름 안고 이렇듯 돼지벙개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셔고 오시지는 못햇으나 맘으로 응원해주신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담에 뵐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 있으시길.....

 

산*친 귀염둥이 돼~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