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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되어 노닐든 하루 ~^**^

2008.11.1 진안 부귀산 산죽 ,금낭화 산돼지 올려지지도 않을 무거운 눈꺼풀을 힘겹게 올리며 새벽 찬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일출 산행을 떠나본다 새로울 것도 없는 아침 해에 집착하는 이유는 뭘까?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의 찬란한 빛을 온몸으로 느끼고 쉽어서일까? . . . . 일출에 대한 크나큰 기대감을..

번개에 꽁 뽁아먹듯 후딱 댕겨온 수목원 ^**^

2008.10.19 진주 반성 수목원 일요일.,,,쩝....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요일 일 뿐인데, 아이들에게는 아빠와 놀수 있는 천금갑은 날이다 요즘 아이들과 시간 맞추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학교가기전에는 내 쉬는날 맞춰서 횡~하니 한바퀴 두르고 왔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나보다 더 바쁜것 같다 지금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