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의 여행2 2008.9.15~16 거제일원 구조라,몽돌해수욕장 미륵산을 뒤로하고 오늘의 목적지로 정한 몽돌해수욕장을 향해 달려간다 한편의 영상처럼 아름답게 흘러가는 풍경들을 차에서 보는 이맛이 사람들로 꽉찬 영화관에서 보는맛과 비교될수가 있겠는가??? 시즌이 끝난 해수욕장의 쓸쓸함보단 한적하고 고요한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9.19
가을로의 여행 1 2008.9,15~16 통영 미륵산 ,거제 일원 오랜만에 하는 가족과의 1박2일 여행~ 추석 전쟁동안 나의 온갖 짜증을 다 받아준 금낭화 위로 여행을 떠난다 명색이 위로지만 엄연히 따지면 가족봉사 아니겠는냐? ㅋ 하기사 엎어치든 매치든 거기가 그긴데,,, ㅋ 가슴속에 엉어러져있든 스트레스를 동해바다를 보며..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9.19
지리, 너에게 나를 보낸다 ^**^ 2008.9.17~18 지리산 백무동-한신계곡-세석-장터목(1박)-천왕봉-치밭목-대원사 가을이오는 문특, 문득 지리가 떠오른다 그래! 가자 ! 지리를 보러가자 가방 둘러 메고 지리로 무작정 떠난다 한신계곡에 접어드는순간 그동안 내가슴에 목말라있던 지리의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거침 없이 쏟아내는 계곡.. 지리의 영혼/지리산 2008.09.18
환상에 젖어서 간 주남 저수지 2008.9.15 주남 저수지 주남이나 우포늪 사진을 보면 항상 자욱한 안개에 노젖는 배사공이 등장하는디.... 그런 환상에 젖어 새벽 출사를 감행 합니다 근디 포인트도 못찾겠고, 추석 담날이라 그런지 노젓는 배사공들도 집에서 연휴를 즐기는지 눈씻고 봐도 없다 으~ 역시나 사진은 매직이다 나역시 그 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9.16
운해의 놀음에 농락당한 남덕유산 2008.8. 30 운해의 향연 남덕유산 영각사- 남덕유산- 서봉- 경남 덕유 교육원 산죽&블랙,산친구, 산돼지 29일 새벽 바람을 가르며 남덕유로 향한다 갠적으로 이런 밤공기가 넘 좋다 역시나 돼지는 야행성 인가 보다 ? ㅋ 밤하늘에 떠 잇는 별들을 보니 낼 산행날씨가 좋을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요즘 일출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31
근 1년 만에 찾은 적석산 2008.8.24 낮지만 옹골찬 적석산 근 1년만에 다시찾은 적석산은 여전히 그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다 하기사 지가 어딜 가겠냐마는,,ㅋㅋ 해발 고도가 500미터 급에 못미치지만 있을건 다 있다 구름다리를 비롯해 암릉 구간, 전망좋은 전망대가 곳곳에 산비해 있어 가족산행지로는 최고라고 자부한다 한..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8.24
돼지 설악을 가다(4)~~^**^ 2008.8.17 천불동 계곡 꿈같은 설악의 품에서 이젠 헤어질 시간이다 ㅜㅜ 많이 아쉬우나 아쉬운만큼 다시 오고픈 욕망도 생긴다 담에 기회잡아 꼭 다시 오겠노라 다짐을 하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천불동 계곡의 아름다움에 다들 넋을 잃고 바라본다 지리의 계곡과는 다른 웅장한 계곡의 모습에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9
돼지 설악을 가다(3)~~^**^ 2008.8.16 설악 공룡능선 기다리고 기다리든 설악을 드디어 입성한다 그냥 바라만 보는것만으로 가슴벅찬 설악의 모습에 내리는 비는,,,,, 우리에겐 전혀 방해가 되어 주질 않고 오히려 힘이 되어 준다 운무에 가린 기암절벽은 오묘한 신비감까지 주며 그 신비감에 푹 빠져 들어가는 일행들의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9
돼지 설악을 가다(2)~~^**^ 2008.8.17 설악의 일출 몇번 온 사람들도 보기 힘들다는 설악의 일출 !!! 돼지는 운좋게도 처음 오른설악에서 가슴벅찬 일출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8
돼지 설악을 가다 1 2008.8.15 미시령 휴게소 결전의 날이 다가올수록 밤 잠을 설쳐되며 기다려온 보람을 만끽하며 드디어 설악을 입성한다 산죽님과 백담사 입구에서 만나 저녁을 먹고 미시령 휴계소로 향한다 션한 바다바람이 시원하다못해 한기를 느낄정도로 차갑다 커피한잔하며 속초의 야경을 즐긴다 2008.8.17 한바탕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