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과 오만이 부른 알바~^^ 2008.11.18 구룡산~관룡산 산돼지 홀로 옥천주차장-구룡산-병풍바위-관룡산-용선대-관룡사-옥천주차장 오늘도 역시나 오전일 마치고 산으로 향합니다 (어찌나 돼지가 백수냐? 아니냐? 해사서 이렇게 올립니다 ㅎㅎ 분명히 일하고 댕겨왓습니다 ㅎㅎ) 오늘은 구라청의 일기예보가 정확히 적중했네요 날씨..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1.19
의암 주논개생가 2008.11.16 의암 주논개생가 의암 논개는 1574년에 태어나 1593년 임진왜란 중 왜장 게야무라 로구스케와 투신하였습니다. 논개생가는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 있습니다. 대~통고속도로 장수IC로 나오면 차로 10분정도 걸립니다. 주촌마을은 백두대간 영취산과 깃대봉 사이쯤의 서쪽에 자리..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1.18
언제나 성공은 없다. 실패도 있다. 하지만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 2008.11.16 장수 장안산 산신화 .산토끼.산동무.산죽.블랙.산돼지 간만에 일출 산행을 감행합니다 그것도 구라청의 비온다는예보하에서 감행된 일출산행.. 마음은 붉디붉은 해가 떠오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새벽2시에 마산을 출발합니다 장수를 향해 바라본 하늘은 구름은 끼어지만 둥그른 해가 저희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1.17
오늘은 무지 무지 좋은날^^ 2008.11.13 영축산 산돼지 홀로 산돼지에게 오늘은 무지 좋은날이다 꺽어진 70 이지만 아직 사람들에게 잡혀 먹지 않고 용하게 버티고 잇으니 말이다 ㅎㅎ 오늘은 산돼지 역사적 사명을 뛰고 이땅에 태어나 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위해 태어났지만 아직까진 위의 내용과는 전혀 관련 없이 살고 잇습니다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1.13
가을아 !! 안녕~~^^ 2008 . 11.11 가지산 쇠점골 산돼지 홀로 얼음골 주차장-쇠점골 -석남터널-능동산-오천평반석-얼음골 주차장 이 가을 마지막으로 영남 알프스를 찾아, 떠나는 가을과 이별을 하고 왔습니다 보내려고 하니 더욱더 애뜻함이 묻어 나네요 계곡엔 가을의 끝자락을 부여 잡듯 늦둥이 단풍이들이 뽐을 내고 있..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11.12
또 다시 가을소경~^^ 2008.11.8 산돼지 홀로 오늘도 역시나 일마치고 오다 걍 박아봅니다 어제 노란 단풍길 못담은 한이 맺혀는지, 오늘은 사람들이 그리 많이 댕기지 않는곳을 선택해서 몇방 박아봅니다 ㅎ 저녁부터 내린 이슬비로 인해 촉촉한 가을의 느낌이 더욱나네요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08.11.08
또 다른 가을소경 ~*^^* 2008.11.7 마산 일원 산돼지 홀로 정말 날씨가 뭐 같다 비가 올려면 확 내리든지, 아님 전형적인 가을빛을 보여주든지,,,,, 날씨가 꾸리꾸리하니 정말 몸이 천근 만근이다 산에 갈려다 걍~ 포기하고, 집근처 가을의 맛을 즐기러 잠시 외출한다 아침에 일 마치고 집으로 오다 찍엇는데 (그것도 차안에서 ,,딱 ..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08.11.07
조망이 일품인 여항산 ^**^ 2008.11.5 함안 여항산 산돼지 홀로 좌촌 - 1코스 - 정상 - 2코스 - 좌촌 아침 일찍 도착한 텅빈 주차장 ,, 역시나 쓸쓸함이 묻어난다 왜 이토록 힘든 산행에 집착하는지는 몰라도 그저 좋았어할뿐 ,, 무슨 이유가 있겠냐...... 물 날때 빨래 한다고, 요즘 산행에 탄력받는다 하기사 안받을때도 있냐마는,ㅋㅋ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1.06
눈부시도록 아름다던 하루 ~^**^ 2008.11.4 무학산 산돼지 홀로 서원곡 주차장 -학봉라인 - 돌탑- 정상-서마지기- 서원곡 주차장 언제나 갈수 있는 무학산 ! 그래서인지 늘 외면 받는 무학산 ! 오늘 너를 만나러 간다 ~^^ 늘 그렇듯 포근하게 받아주는 너에게, 난 언제나 나의 이기심만 내세우곤했지 하지만 나의 가슴속의 모산 인것은 틀림..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1.05
변산반도 나들이 ^**^ 2008.11.1 변산반도 일대 산죽,블랙,금낭화,산돼지 새벽 잊질 못한 풍광에 취해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마음이야 한바리 더 뛰었으면 좋을련만,,, 더 이상의 산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그동안 돼지 나와바리에서 상당히 먼 변산반도가 불현듯 생각난다 어차피 전주에서 멀지 않은곳 ,, 두 말할필요없..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