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5
함안 여항산
산돼지 홀로
좌촌 - 1코스 - 정상 - 2코스 - 좌촌
아침 일찍 도착한 텅빈 주차장 ,,
역시나 쓸쓸함이 묻어난다
왜 이토록 힘든 산행에 집착하는지는 몰라도
그저 좋았어할뿐 ,,
무슨 이유가 있겠냐......
물 날때 빨래 한다고, 요즘 산행에 탄력받는다
하기사 안받을때도 있냐마는,ㅋㅋ
금낭화 돈 벌이러 보내고
홀로
가는 가을의 치마자락을 잡으로 간다
여항산 정상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네요
보기에는 수월해 보여도 좌촌 코스중 가장 된비알이 심한 코스입니다
봉화산
낙남정맥의 일부 구간입니다
땀 깨나 흘리고 드디어 정상이 코앞에 보입니다
발 아래로 마산,창원 산군이 한눈에 조망 됩니다
그리고 남해바다도 조망이 됩니다
우측으로 낙남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보입니다
우측 제일 높은 곳이 서북산 입니다
허~걱 저보다 먼저 올라오신 분들이 있네요
모델비는 없시유 ~ㅋ
정상에서 보는 풍경 들입니다
어제 보단 못하지만
오늘 역시도 하늘빛이 좋네요
모델비 안준다고 삐껴서 가네요
쪼매 줄것을,,,,,
앞에 광려산과 뒷에 무학산이 보입니다
창원 불모산
의령 자굴산과 함안 읍내
요기는 잘 모르겠네요 ㅎ
패스~~
고성쪽 산군들인데 여기도 잘 모르겟네요 ㅎㅎ
또 패스~~
진동 앞바다
헬기장에서 늦은 아침을 때우고 하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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