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구만산- 2008.5.21 구만산 (통수골) 간만에 어디 먼곳으로 튀어 볼려고 안내산악회를 뒤지고 있었는데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라며 나에게 슬며시 던지는 금낭화의 말한마디... 이 한마디에 꼬랑지 내리고 깽~깽~~ 뭐 별수 없지 ,, ""피할수 없으며 즐겨라""는 말도 있듯이 먼곳 아니면 어디 갈데가 없나 ?? 4년전에 가..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05.22
광산사 나들이 2008.5.18 광산사 아침 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겸사 겸사 밖으로 나간다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광산사 절에 들러 잠시 산보를 즐기며 여유로움을 즐긴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5.18
사천 와룡산 2008. 5 16 사천 와룡산 상사바위-새섬바위-민재봉 아무런 이유도 없다 그냥 산이 좋아 오르는것뿐 예전에 나는 오로지 몇킬로를 몇시간에 주파했는지,, 오로지 내달리기에 급급했다 오솔길을 따라 피어 있는 야생화도,바위도,나무도 쳐다볼 여유 없이 오로지 앞만보고 달리기를 할뿐 .. 하지만 지금의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5.16
산이 불러서 갑니다 2008.5.14 안민고개~불모산 갈림길 마음속에서 외칩니다 ""산에가자고"" 저는 안된다고 저항합니다 근데 제 귀가에서 환청 소리가 들립니다 "산이 자꾸 오라네요" ㅎㅎ 머리에 꽃을 꼽지 않았지만 제가 맛이 간 모양입니다 ㅋㅋ 산에 미친놈이 산을 마다하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산으로 가야지.... 어디 목..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5.14
지리 태극의 시발점 2008.5.11 지리 태극의 시발점인 웅석봉 항상 지나가면서 무심코 쳐다본 이름모를 산이었든곳이 바로 웅석봉이라니... 참 내가 무심했던 것일까? 아님 무지했던 것일까? 웅석봉을 오르기 위해 쉴만한 물가에 차를 주차한뒤 배낭을 꾸려 출발한다 밑에서 쳐다보니 가희 지리태극의 시발점 답게 산세가 웅.. 지리의 영혼/지리산 2008.05.12
황매산의 아침 2008.5.11 황매산에서의 일출 일출사진,,,, ,,,,,, 참 어렵다 갠적으로는 일출시간에 맞쳐 산에 가기란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일출사진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랄까???? 그리고 역광도 나에게는 항상 피해가는 빛인줄도 모르겠다 이두가지의 빛을 느끼기 위해 황매산에 이른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5.12
천상의 화원 2008.5.6 황매산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그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그리워하는 것은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더욱 더 그대가 그리움으로 헤매며괴로움은 자신을 더욱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5.06
어린이날 땜빵 2008.5.5 어린이날 매년 그렇지만 어린이날이라고 별시리 어디로 간 기억은 없다 왜냐하면 항상 일하는날이기때문에 어디가기가 마땅치 않다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어디가지않고 집주위에 있는 경남대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 잠시 들러본다 아이들과 집사람을 먼저 보내놓고 한시간 정도 늦게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8.05.05
거류산 2008.5.4 고성 거류산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고성 구절산>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것만 취하기 급급하여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5.04
언 ~2년만에 찾은 운문산 2008.5.1 운문산 원래 계획은 지리 당일 종주 예행 연습차 진해~창원 시게종주(34킬로)를 갈려고 �으나 아침 부터 일도 꼬이고 결정적으로 엊 저녁부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 요즘 일이 과했나~~ 그렇다고 밤일은 아닙니다 ㅋㅋㅋ 운문산 코스도 쪼매 길게 잡고 갈려고 햇으나 그놈의 계곡..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