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5
어린이날
매년 그렇지만 어린이날이라고 별시리 어디로 간 기억은 없다
왜냐하면 항상 일하는날이기때문에 어디가기가 마땅치 않다
요번에도 마찬가지로 어디가지않고 집주위에 있는
경남대학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있어 잠시 들러본다
아이들과 집사람을 먼저 보내놓고 한시간 정도 늦게 가니 이미 행사는 끝무렵 ..
그냥 사진 몇장 찍고 아이들에게 피지와 치킨으로 유혹시켜 집으로 컴백홈이다
<경남대학교의 상징 천마>
<대학교안의 연못>
오늘 따라 바람이 엄청 불어
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애들아 입 막아라""
연못에 날려 들어간
풍선 수를 세고 있다
역시나 나의 사진 모델 들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