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가보는 광산사 2009.3.18 마산 광산사 산돼지홀로 망태기 울러메고 집앞을 나서다, 내려앉은 구름을 보니 망태기가 왜 이리도 무거운지,,, 살포시 망태기 던져뿔고 ,,ㅎㅎ 가끔씩 찾는 광산사절로 차를 돌린다 시골길 같은 두릉마을을 지나다 바라본 매화꽃 풍경입니다 자운영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이젠 바야흐.. 아름다운 산하/산사,서원,정자 2009.03.18
홀로 외로움을 즐기고 온 날 2009.3.15 의령 국사봉 산돼지홀로 며칠 산을 안가니,, 온~만신이 건질거리고 속이 갑갑하이 미칠 지경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 왈 "" 하루라도 책을 안읽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 하더니.. 난 산에 안가면 거의 미칠 지경이니,, 이런 정신으로 공부를 햇으면 아마 미국의 하바드,, 아니지 하바드 할아버..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17
안방 마님 귀빠진날 *^^* 성질급하고 더러운 남편 만나 고생도 많지만 ,,, 항상 옆에서 묵묵히 따라주는 그대가 있어 전 행복합니다 따숩게 표현하지 못하는 내가 어떤때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 천성이 그런걸 우야겠노 ㅎ 혹자가 그러길 표현 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그래서 오늘 글로써 표현 한다 사랑한데이~~ 금..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9.03.12
산돼지 바람 날뻔 ~ 햇든 날 ㅎㅎ 2009.3.10 경남 의령 미타산 네크, 산돼지 집 부근에 산친 회원이 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좋은데,, 그기다 갑장에다 여자다 헉~~ 요거 군침 도네,,ㅎㅎ 살포시 쪽지 날려 꼬셔봅니다 산성 가자꼬 ㅋㅋ 뭐~돼지 인물에, 아줌씨 꼬시는것은 장난이겟죠 (내생각인가?? ㅋㅋ) 드디어 결전의 날 !!! 갸슴은 벌렁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11
천년송을 찾아서,,,, 2009. 3. 7 통영 천개산- 벽방산 산돼지 홀로 아침 하늘이 장난이 아니다 쉬는날도 아니지만 낮 시간에 짬을 내어 어디로 안튀면 하늘빛에 대한 배반이요 산에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한다 ㅎ 바다와 산이 잘어울러진 통영 벽방산으로 고고~~~ 오늘의 산행코스는 국제신문의 답사기를 철철히 학습한다 ㅋㅋ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09
구절산 2009.3.5 경남 고성 구절산 북촌 -곡산 봉수대- 구절산-원점회귀 산돼지 홀로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앞에서 갈까? 말까? 망설여진다 ,, 예전 같앗으면 두말없이 고~ 였는데,, 요즘 바이오 리듬이 영~ 엉망이다 망태기를 주섬 주섬 싸며.. (속으로 비야 온나,, 망태기 던져불고 걍 들어누워 있게,,)..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05
둘째놈 핵교를 가다~^^ 2009.2.26 성빈이 졸업식과 학교 입학시 엊그재 어린이집 입학 핸것 같은데 어느덧 졸업이라니... 나역시 이젠 어엿한 학부모?? 아직은 총각 같은데,, 애 둘 딸린 아빠라니,, 아직은 청춘인데,, 어느듯 중년으로 가고 잇는 나의 모습을 보니 삶의 무게가 그만큼 느껴지는것 같다 어린이집 교사로 ,한편으론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09.03.04
산*친 시산제에 함께한 행님들과 누나들 ㅎ^^ 항상 보고픈 님들 ,, 늘 ~그렇듯 이렇게 한번씩 만나도 늘 만나온 것처럼 서로를 배려하느모습 ,, 이모습이 진정한 산친의 모습이 아닐까요?? 산을 매개체로 아무런 부담없이 아름다운 풍광을 같이 즐기며 웃을수 잇는 그대 들이 진정한 친구 입니다 ^**^ 강원도거사님 오늘도 호시탐탐 노리고 잇습니다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9.03.02
첫눈에 무조건 오른 무학산 시루봉 2009.2.20 무학산 시루봉 산돼지 홀로 첫눈,, 두 글귀만 바라봐도 그냥 마음이 설레이는데,, 그것도 마산에 첫눈이 내렸다 몇년만에 내린 눈 다운 눈 아닌가 ,, 이런풍광을 두고 집에 있으면 눈에 대한 무시요 눈에 대한 모독 아니겟는가?? 두말 하면 잔소리요 두말 하면 이빨 아프다 무조건 산으로 고,고,,..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