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산사,서원,정자

가끔씩 가보는 광산사

산돼지 2009. 3. 18. 12:50

 

2009.3.18

 

 

 

 

 

 

 

 

 

마산 광산사

 

 

 

 

 

 

 

 

산돼지홀로

 

 

 

 

 

 

망태기 울러메고 집앞을 나서다, 내려앉은 구름을 보니

망태기가 왜 이리도 무거운지,,,

살포시 망태기 던져뿔고 ,,ㅎㅎ

가끔씩 찾는 광산사절로 차를 돌린다

 

 

 

 

 

 

시골길 같은 두릉마을을 지나다 바라본 매화꽃 풍경입니다

 

 

 

 

자운영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이젠 바야흐로 봄이 맞는것 같네요

오늘 저녁부터 봄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봄이 더욱더 저희곁에 다가오겠지요^^

 

 

 

 

 

광상산 절입구에 붙어 있는 현판입니다

쫌 특이하지요

이말처럼 모든걸 해탈 할때다 올련지,,,,

아마 어렵겠지요 ㅎㅎㅎ

 

 

광산사절 내부의 풍경모습입니다

 

 

 

 

절도 안하면서 절에 가면 왜이리도 좋은지,,

스님이 불경을 외는 소리에 귀기울여 한참을 듣고 있습니다

걍~~ 마음이 편한한게 아주 좋네요

 

 

 

 

 

 

윗구절의 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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