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근교산

2008.3.2

 

광려산-대산-바람재

 

어제는 아이들과 종일 놀아주고 오늘은 대충 산을 찾아 나선다

어차피 저녁에 일을 가야하니 먼곳은 못가겠고 가까운곳을 찾아 나서나 마땅히 갈곳이 없다 ㅜㅜ

봄에 철쭉 필때 갈려고 아끼고 아껴둔곳 오늘 그냥 한번 가본다

이구간은 낙남정맥의 일구간으로 봄에는 철쭉군락지가 잇어 환상의 코스이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무학산의 명성에 가려 그렇게 인지도가 있지는 않다

오늘도 역시나 뜨문 뜨문 사람들을 만나나 호젖하고 한가하게  산행을 한다

 

 

오름길에본 무학산

일요일이면 발디딜뜸 없다

 

 

같이 온 선배

저하고는 산에 안가다고 맹세한 분인데 어제 저녁 어짠일로 연락이오네요

"'산에가자고"" 오늘 죽어봐 ㅎㅎㅎ

 

 

능선 도착후 바라본 투구봉

 

 

광려산과 대산이 보이네요

 

 

 

여기서 부터 철쭉이 터널을 이루고 잇어 봄이면 장관입니다

 

 

 

진동 앞바다

 

 

 

광려산 정상

 

 

 

 

가야할 대산

 

 

현재 상태

 

 

""불이야"" 할 정도로 벌겋게 보기좋은곳입니다

 

 

 

저~기 위가 대산입니다

 

  

 

 

대산 정상

 

 

보이는곳이 바람재입니다 봄이면 정말 장관입니다

 

 

무학산

 

마산의 9경인 �섬도 보이네요

 

 

바람재 가는 풍경

 

 

바람재에서 본 대산

 

 

봄이면 철죽으로 장관을 이루는곳이지만 아직까진 개화가 일러 삭막한지만

산길을 지나오면서 새싹이 나는걸로 보아 봄이 머지않아 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담에 꽃필때 다시한번 올리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