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이 압권인 문바위 2008.10.16 석골사-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석골사 산돼지 홀로 남들은 설악 단풍보로 간다는데,, 여건상 갈수는없고, 그래도 내게 제일 만만한게 영남 알프스만한게 있겠냐.. 그래 가자!! 영알로 가자!! 영알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곳을 찾아 위문아닌 위문 산행이라고나할까?? ㅋ 얼마나 외면..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10.16
찬바람 부는 만복대에서의 일출 2008.10.11 지리산 만복대 일출 산*친구와 함께 .. 살을 애는 찬바람 부는날 우린 다시 뭉쳐습니다 그들과 함께한다면 두려울게 없습니다 태풍이 온들,,,태풍 할애비가 와도 두려울게 없습니다 ㅎㅎ 늘그렇듯 일출산행은 잠과의 싸움입니다 근데 오늘따라 날씨가 어찌나 춥든지 따뜻한 차에서 나오기가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0.12
갈때마다 힘든 가지산 ㅠ 2008.10.6 영남 알프스 제일 관광농원-용수골-가지산-중봉-백운산-제일관광농원 산돼지홀로 내가 생각해도 요즘 영알에 푹빠진것 같다 ㅎ 지리산이나 영남알프스나 이동하는 시간은 얼쭈 비슷한데, 일마치고 가자니 지리산은 시간적으로 쪼매 압박을 받고,,, 그러니 영남알프스로 갈수밖에,,, 그렇다고 ..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10.06
서해번쩍? 동해번쩍?ㅎ 2008.10.4 화왕산 산죽,블랙,산돼지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만남이었습니다 당연히 지리에 계실줄 알았는데,, 오전일을 마치고 돼지역시 부산의 억새명소인 승학산으로 가는중있습니다 부산 톨케이트 진입 직전 전화가 울립니다 블랙님 "" 앞에보이는 이정표에 " 창" 머시기라고 적혀있는데...." 돼지왈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0.05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서,,,,,, 2008.10.1 산돼지 홀로 영남알프스 주암마을-주암계곡-쉼터-심종태바위-주암마을 문득 가을이오는 계곡은 어떨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우리지역에는 아직 이르지만 , 그래도 가을이오는 문턱의 계곡이 그리워지고 보고싶다 발길닿는대로 , 한참을 머무르며 가을과의 즐거운 데이트가 시작된다 (주암계..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10.02
갈바람부는 산정에 올라...... 2008.9.26 산돼지 홀로 청수좌골-영축산-신불산-신불서릉-파래소폭포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더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이젠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열정적인 사랑보다 이슬비처럼 젖어드는 잔잔한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을 동행하는 이가 있어야 행복하기에날마다 그대.. 아름다운 산하/영남 알프스 2008.09.26
미지의 지리산 폭포수골 2008.9.20 지리 폭포수골 산죽&블랙&금낭화& 산돼지 밤하늘에 구멍처럼 박혀있던 달이 박힌 자리에 흔적하나 남기질 않고 지더니 그자리에 붉게 타오르지 못한 태양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뜨거움과 만난다 쉽사리 보여주질 않는 지리의 일출!! 하지만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하다는 말..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9.22
운해의 놀음에 농락당한 남덕유산 2008.8. 30 운해의 향연 남덕유산 영각사- 남덕유산- 서봉- 경남 덕유 교육원 산죽&블랙,산친구, 산돼지 29일 새벽 바람을 가르며 남덕유로 향한다 갠적으로 이런 밤공기가 넘 좋다 역시나 돼지는 야행성 인가 보다 ? ㅋ 밤하늘에 떠 잇는 별들을 보니 낼 산행날씨가 좋을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요즘 일출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31
돼지 설악을 가다(4)~~^**^ 2008.8.17 천불동 계곡 꿈같은 설악의 품에서 이젠 헤어질 시간이다 ㅜㅜ 많이 아쉬우나 아쉬운만큼 다시 오고픈 욕망도 생긴다 담에 기회잡아 꼭 다시 오겠노라 다짐을 하고 천불동 계곡으로 하산을 한다 천불동 계곡의 아름다움에 다들 넋을 잃고 바라본다 지리의 계곡과는 다른 웅장한 계곡의 모습에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9
돼지 설악을 가다(3)~~^**^ 2008.8.16 설악 공룡능선 기다리고 기다리든 설악을 드디어 입성한다 그냥 바라만 보는것만으로 가슴벅찬 설악의 모습에 내리는 비는,,,,, 우리에겐 전혀 방해가 되어 주질 않고 오히려 힘이 되어 준다 운무에 가린 기암절벽은 오묘한 신비감까지 주며 그 신비감에 푹 빠져 들어가는 일행들의 모습을 보며..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