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로의 여행길 ~^**^ 20011. 8 . 5 ~ 6 거제로의 여행 일면 일식도 없는 타인에서 형제애가 느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형제같은 친구가 나를 찾아와 줍니다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가족들과의 1박2일의 짧은 여정길이지만 더욱더 우애가 깊어지는걸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11.08.08
하늘이 내린 마산의 선물 ,, 팔용산 2011.8.3 팔용산 옛날 이 산에 여덟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팔용산 도심속에 찌들린 사람들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달랑 카메라하나 메고 산보 삼아 도는 이 기분,,, 역시나 좋습니다 ㅎㅎ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수량이 제법 많아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1.08.03
아름다운 산사의 오후 싱그러운 초록빛,, 비온뒤의 촉촉한 느낌,, 실록과 계곡의 물소리,, 코 끝을 자극하는 산사의 공기,, 시간날떄 가끔 찾곤하는 성주사의 오후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아름다운 산하/산사,서원,정자 2011.08.01
바람 불어 좋은날 ,, 한우산 의령 한우산 가족들과의 계곡 놀이를 끝내고 한우산으로 올라 갑니다 박무가 내려앉아 시원찮은 조망이라도 두 눈을 즐겁게 해주는 풍경과 에어컨 바람 못지 않은 바람이 사람의 발길을 잡습니다 늘 자연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야 꿀떡 같지만, 아직까지 완쾌되지 않은 몸을 추스리며 자연과 하나되는..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1.07.31
아름다운 산*친구들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한 만복대 일출 산행 굳이 좋은 풍경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얼굴을 보며 즐겁게 웃고 즐긴것만으로도 만족한 산행길이다. 나의 사람,, 나의 친구들,,, 영원히 사랑합니다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11.07.17
무학의 날개에 서다 ^^ 2011.7. 12 무학산 도심속의 산이지만 동트는 아침햇살에 살포시 내려앉아 있던 안개가 제집을 찾아 떠나고 있다. 소나무 숲속에선 간간히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 시원한게 불어주는 바람과 함께,, 오늘도 아침은 변함없이 그런 모습으로 찾아오고 있었다. 안개가 떠나며 남기고 간 이슬의 흔적을 아침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1.07.12
마산이 보이는 바다 풍경 잠시 시간을 내어 창원 귀산동으로 향합니다 바다와 함께 마산을 볼수 있는 3대 포인트 중 한곳이죠 사진을 담고 돌아서니,, 비가 내리네요 이것도 행운이죠 ㅎ 마창대교와 함께 어우러진 마산의 풍경,, 역시나 고향이라 그런지 아름답네요 ㅎㅎ ^^ 2011.7. 8 귀산동에서,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7.08
비오는 날 수채화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 계곡을 우렁차게 흘러내리는 물소리,, 새들의 합창소리와 함께 내귓가에 들리는 빗소리,,, 비오날의 풍경은 늘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내려앉게 만든다. 2011.7. 6 금낭화와 함께한 서원곡에서,,,,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7.06
마산만의 아침 ^^ 일손을 멈출 만큼 붉게 타오르는 아침의 바다 그런 바다를 바라본지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하늘을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이며 서서히 떠오르는 일출의 순간 ,, 늘 ~ 일출의 순간이 오지만 똑같은 풍경이 아니메 더욱더 흥분이 된다. 2011.7.5 하늘과 구름, 나의 마음이 붉게 물드는 마산만의 아침에서,,,,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7.05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나 화창하네요 ^^ 새벽녁부터 환상의 구름쇼가 펼쳐지는데,, 마음은 콩밭에 갔는지 일손이 안잡히네요 마음은 벌써 무학산 정상에 올라 가 있는데, 몸따로 마음 따로네요 아직 산에 올라갈 몸상태가 아닌지라 먼~~발치에서 무학산만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ㅠㅠ 오랜만에 보는 파~아란 하늘에 어찌나 마음 설례..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