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 763

그대여! 하얀 파도 넘실대는 저 운해의 바다에 배를 뛰우자,,, 거류산

2011. 9 . 13 고성 거류산 눈앞에 자욱한 운해가 바다를이루고..... 여명의 빛이 내려와준 운해의 바다위에 마음의 돛을 띄워보고 싶다 . 깊은 계곡은 폭포가 되고.... 혼미한 깊은 계곡에 빠져 가도가도 끝이 없는 그곳으로 빠져든다 마치 잔잔한 바다에 외롭게 떠 있는 무인도에 서 있는것처럼 고요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