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3
팔용산
옛날 이 산에 여덟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팔용산
도심속에 찌들린 사람들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달랑 카메라하나 메고 산보 삼아 도는 이 기분,,,
역시나 좋습니다 ㅎㅎ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수량이 제법 많아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몸이 완쾌되지 않아 저수지 한바퀴만 돌았는데도 불구하고
허리에 통증이 오니,, 이거원참~ ㅠㅠㅠ
그래도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내 자신을 보며
한가한 오후시간을 홀로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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