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광 산 사 산을 병풍으로 한 산사는 늘 그리움이다. 산사를 찾으면 은은한 풍경소리와 목탁소리가 나의 마음까지 차분해지게 한다 번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히 몸을 쉴 수 있는 내 마음의 안식처 소박하고 정겨운, 고즈넉한 풍경들 자연의 품 안에서 산길을 따라 걸으면 절로 입가엔 웃음이 번진.. 아름다운 산하/산사,서원,정자 2011.08.09
만남은 소중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 만/남/은/ 소/중/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11.08.09
눈시리도록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 ^^ 2011. 8 . 6 눈시리도록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 푸른 바다가 융단처럼 깔리고 동화속의 한장면 같은 등대섬 하나가 가슴에 들어오는 환상의 섬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이토록 아름다운 섬을 그릴수 있을까?? 하얀 등대,, 푸른하늘,,코발트색의 바다 기암 괴석의 아름다움이 서로가 조화가 되어 아름다움.. 나의 영혼 /best of best 2011.08.08
거제로의 여행길 ~^**^ 20011. 8 . 5 ~ 6 거제로의 여행 일면 일식도 없는 타인에서 형제애가 느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는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형제같은 친구가 나를 찾아와 줍니다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요? 가족들과의 1박2일의 짧은 여정길이지만 더욱더 우애가 깊어지는걸 ..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11.08.08
하늘이 내린 마산의 선물 ,, 팔용산 2011.8.3 팔용산 옛날 이 산에 여덟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앉았다 하여 붙여진 팔용산 도심속에 찌들린 사람들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달랑 카메라하나 메고 산보 삼아 도는 이 기분,,, 역시나 좋습니다 ㅎㅎ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수량이 제법 많아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1.08.03
아름다운 산사의 오후 싱그러운 초록빛,, 비온뒤의 촉촉한 느낌,, 실록과 계곡의 물소리,, 코 끝을 자극하는 산사의 공기,, 시간날떄 가끔 찾곤하는 성주사의 오후는 이렇게 흘러갑니다. 아름다운 산하/산사,서원,정자 2011.08.01
바람 불어 좋은날 ,, 한우산 의령 한우산 가족들과의 계곡 놀이를 끝내고 한우산으로 올라 갑니다 박무가 내려앉아 시원찮은 조망이라도 두 눈을 즐겁게 해주는 풍경과 에어컨 바람 못지 않은 바람이 사람의 발길을 잡습니다 늘 자연과 함께 하고픈 마음이야 꿀떡 같지만, 아직까지 완쾌되지 않은 몸을 추스리며 자연과 하나되는..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1.07.31
야~호 ~!!!! 여름이다^^**^^ 의/령/ 찰/ 비/계/곡 긴 장마와 폭우가 끝난 이시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을 주체 할수없는 무더위의 급습이다 전날 (7,29) 새벽에 지리산으로 떠날려는 계획은 자명종 소리도 못들은 깊은잠 덕분에(?ㅋ)에 무산되고 하는수 없이 늦은 아침에 가까운 의령 찰비 계곡으로 떠납..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1.07.31
해양 드라마 셋트장 2011.7.17 모처럼 아이들과의 외출이다. 언제나처럼 먼곳보다는 가까운 곳을 ,, ㅎㅎ 김수로 찰영장으로 유명한 셋트장이 집 근처지만, 드라마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안가봐었어니,, ㅋ 뙤약볕 내려쬐는 날 가만히 있어도 땀은 흐르지만 , 오랜만의 외출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얼굴엔 싫은 기색이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1.07.21
아쉬운 만복대 일출 산행 2011. 7. 16 지/리/산/ 만/복/대 산*친구들과 함께 어둠의 적막감이 깊게 깔린 새벽의 산행길이지만 마음의 벗과 함께 하기에 얼굴엔 웃음꽃띤 미소만 지어지네 맑은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눈부시도록 밝은 달빛을 받으며 오르는 산행길 청량함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소리를 들으며 나의 숨.. 지리의 영혼/지리산 201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