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려 한다 추석 대목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시점 ,, 작년 같으면 눈코뜰새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만 , 올해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일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론 수도 없이 안달 하지 말자. 속 끓이지 말자 다짐을 하지만 조금의 기대를 하게 되면 어김없이 실망과 좌절만 돌아왔었다. 힘..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25
새벽을 여는 사람들 아직 뚜렷한 분간이 어려운 어슴푸레한 새벽시간, 열정 가득한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일터는 벌써부터 분주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얼굴엔 앞으로 조금 더 행복해질수 있다는 희망으로 가득합니다 그들에겐 일상이 되어버린 새벽의 하늘빛이지만, 늘 힘차게 떠오르는 아침의 빛은 늘 황홀..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24
비가 오는 날의 연가(戀歌) 비가 오는 날의 연가(戀歌) 詩. 박 영길 비가 오는 날에는그대, 슬픈 노래를 부르지마오 회색빛 하늘의 구름, 비 되어그리움의 눈물이 되려하니 비가 오는 날에는그대, 창가에 우두커니 있지마오잊히는 그리움이 빗방울 되어눈물처럼 창가에 흐르니 비가 오는 날에는그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23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 작은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 지금보고 있는 세상과 또 다른 하나의 세계는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서 바라보는 세상이 아닐까요.... 사진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힘들때면 카메라를 친구삼아 어디론가 떠났습니다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는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21
아름다운 수채화 풍경 하늘가득히 들녘 멀리로 초록 물감을 풀어 놓은 아름다운 수채화 풍경을 그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하늘아래 따가운 햇살이지만 그대 바람되고 나 낙엽되어 한폭의 고은 수채화이고 싶습니다. 포근히 어깨 감싸안고 아름다운 풍경이고 싶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풍경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18
추억의 철길 건널목 가끔은 어릴적 추억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어릴적, 그렇게도 위험하다고 놀지 못하게 한 철길 건널목이 문득 떠올려집니다 지금은 스피드 시대에 발맞춰 소리 없이 하나씩 하나씩 없어지고 있는 수많은 디젤 열차와 간이역,,, 철길 건널목,,, 기찻간에서 먹던 계란과 사이다의 맛은 지금도 잊지 못하..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16
푸른 하늘과 두둥실 흰구름,,,팔용산 2011 . 8 . 13 팔 용 산 한 인간의 아픈 기억과 소망이 만들어낸 산물,,, 팔용산 돌탑 한단 한단 쌓아 올리며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였을까? 돌탑의 규모만봐도 간절함이 절로 묻어 난다 꼭 통일이 되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가족을 만나길 나 역시 간절히 기도해 본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산의 맑은 공기를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1.08.13
한 여름날의 소경~~^^* 2011. 8. 11 창원 시립 박물관 회원 현성지 회원현성지(會原縣城址) 또는 자산성(玆山城)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의 남서쪽 사면을 중심으로 축조된 포곡성으로, 흙과 기와를 섞어 축조한 토와혼축 방법으로 토성을 쌓은 형태를 하고 있다. 몽고정과 연관된 당시의 유적으로 추정하여, 현재..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12
길위에서 노을을 맞이하다 ^^ 길위에서 노을을 맞이하다 하루를 마감하는 붉디 붉은 저 태양이 진후 밀물처럼 밀려오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본다, 언젠간 내 인생에도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오겠지,, 그땐 !!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그땐 !!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1.08.10
내 마음을 사로 잡는 귀여운 천사 ㅎ^^ 결혼 하자 마자 이모부가 되고 곧이어 아버지,,, 그리고 이젠 고모부까지 되어 버린것을 보면 인생 무상함이 절로 느껴지네요 ㅎㅎ 아직 마음은 이팔 청춘인것 같은데,, 몸은...영.... 하루하루 부쩍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 내가 늙어 간다는 사실도 부정할 순 없겠죠,, ㅠㅠ 아버지가 되었을땐 아이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