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아침이여 깨어나라~!! 2013.1.30 무학산 학봉 조용한 도심의 새벽 어둠을 밀어내고 아침해가 떠오른다. 그늘진 도시의 구석에도 붉은 빛이 스며든다. 구름낀 하늘에도 새날이 동터오며 붉은해가 떠오른다. 오늘 하루 그저 웃고 또 웃을 수 있는 하루 분노와 불평없는 오늘도 그런 하루였으면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3.01.30
한장의 추억... 사진 창고를 정리하다 우연히 한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메타 정보를 확인하니 2007년 4월21일 16시29분 10초에 찍은걸로 나온다 ㅎㅎ 그때 거금 60만원에 12개월 무이자로 캐논 똑닥이를 구입한 시점인것 같다. 당시만해도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온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평민인 나에게는 필..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3.01.10
햇살내려앉은 어느 강가에서... 눈시린 겨을 하늘에 어느듯 붉은 햇살이 비추기 시작한다. 모진 겨울 바람 맞으며 추운 한파속 하얗게 치장한 들판과 강에도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는다. 얼어붙은 대지와 칼바람에 맞서 따스한 햇살은 새로운 희망을 꿈꾸려 한다. 2013.1. 8 햇살내려앉은 어느 강가에서...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3.01.08
효도관광~^^^ 2013. 1. 1 거가대교 오랜만에 효도관광이다 장인 어른께서 거가대교를 지척에 두고도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고 한다. 이런~~~;;;; 몸은 천근 만근이지만, 오늘 하루 고생하면,상다리 부러질정도의 거한 밥상은 아니지만 나의 처갓집 밥상이 틀려질렸나? ㅋ우야튼 떠나보자~!! ㅎㅎ 휴게소는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3.01.08
계사년 새해 첫 아침 ^^ 2013. 1. 1 마산항 1부두 계사년 첫 해를 볼려는 장대한 거사는 나의 몸살 감기로 인해 물거품이 되고 만다 첫해를 여는 첫 아침 .. 이렇게 무너질수는 없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첫해를 몸소 맞이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디를 갈까?? 고심끝에 연육교로 향한다 헉~!!!! 엄청난 인파에 도착하자 ..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3.01.07
2012년 goodbye 2012년 새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12월의 달력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사 다난했던 2012년 한해 돌이켜 보면 보람된 일들도 많았지만,계획아래 실천치 못한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13년은 계획한 모든일이 잘 풀리길 바라며 , 저를 비롯해서 저를 아는 모든 분들.. 나의 영혼 /goodbye2012 2013.01.04
2012년 뜨거운 마지막 일출 ~ 2012. 12. 31 함안 고분군 2012년 임진년의 뜨거운 마지막 일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친 용의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많은 일들이 이제는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그래도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다. 계사년 새해에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며,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려한다.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13.01.04
심심하다 ... 그람~암 나가보자~!!!!! 2012. 12. 30 창원 나들이 오랜만에 무학산 일출 산행을 계획하고 봇짐 단단히 싸고 새벽이 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밤새~ 오전까지 비는 조록조록 내린다. 이런 염병할.. 하늘도 무심 하시지,, 정말,,오랜만에,, 일출 산행 한번 갈려고했는데,, 이렇게 파박을 주시다니,, ㅠㅠ 어쩔수 없이 붓..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