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
마산항 1부두
계사년 첫 해를 볼려는 장대한 거사는 나의 몸살 감기로 인해 물거품이 되고 만다
첫해를 여는 첫 아침 .. 이렇게 무너질수는 없다
어떻게든 일어나서 첫해를 몸소 맞이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디를 갈까?? 고심끝에 연육교로 향한다
헉~!!!!
엄청난 인파에 도착하자 마자 핸들을 돌린다.
갈곳이 없네,,,
해뜰시간은 다가오는데 ,,,
D800+ 시그마 70-200OS
'아름다운 산하 > 아름다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살내려앉은 어느 강가에서... (0) | 2013.01.08 |
---|---|
아침 소경 ^^ (0) | 2013.01.08 |
2012년 뜨거운 마지막 일출 ~ (0) | 2013.01.04 |
1500년의 깊은잠에서 깨어나다 (0) | 2012.12.30 |
별 헤는 밤... (0) | 201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