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30
무학산 학봉
조용한 도심의 새벽
어둠을 밀어내고 아침해가 떠오른다.
그늘진 도시의 구석에도 붉은 빛이 스며든다.
구름낀 하늘에도 새날이 동터오며
붉은해가 떠오른다.
오늘 하루
그저 웃고 또 웃을 수 있는 하루
분노와 불평없는
오늘도 그런 하루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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