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30
창원 나들이
오랜만에 무학산 일출 산행을 계획하고 봇짐 단단히 싸고 새벽이 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밤새~ 오전까지 비는 조록조록 내린다.
이런 염병할..
하늘도 무심 하시지,,
정말,,오랜만에,,
일출 산행 한번 갈려고했는데,,
이렇게 파박을 주시다니,, ㅠㅠ
어쩔수 없이 붓짐 풀고 잠자리에 들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시간들 ,,
에라 모르것다 ~~
일단 나가고 보자!!! ㅎㅎ
봉암 갯벌
수진이 첫돌때 이렇게 폭설이 내리고 12년만에 다시 폭설이 내린 창원은 백설그자체이다.
워낙에 잘 먹는 얼굴들이라 달덩이 부럽지 않다 ㅎㅎ
성산 패총
내 어릴적에 한번 가보고 당췌 몇년만에 가보는지,,
하여간 애들 방학 숙제도 할겸 겸사 겸사 .. ㅎㅎ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 > 사랑하는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장의 추억... (0) | 2013.01.10 |
---|---|
효도관광~^^^ (0) | 2013.01.08 |
눈내리는날 ~^^ (0) | 2013.01.04 |
맛~~~집 ㅜㅜㅜ (0) | 2012.12.21 |
갈멧길을 가다~^^ (0) | 2012.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