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 199

내친김에 한번 더 올라보자 ~

2010.3.28 팔용산 무겁게 내려 앉은 하늘을 보니 산행을 할 맛이 나질 않고, 전날의 무학산 산행후 아이들의 다리도 풀어줄겸 가까이 있는 팔용산 저수지 한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집을 나섭니다 도착하니 갑자기 하늘이 조금씩 열리더니, 쨍해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급 반대에도 불구 하고 코스 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