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내 삶의 조각들 ...

2007.11.3 화왕산과 관룡산의 그늘에 가려 제 빛을 잃어지만 알고 보면 속이 관~찬 산이 영축산이다 영산 시내에서 오르느길과 충효사,구봉사로 오르는 2가지 길이 있다 예전에 영산시내에서 오른바 있어 오늘은 충효사와 구봉사 절쪽으로 오른다 수석 전시관을 연상케 할정도로 암릉이 많다 서울쪽 산과..

2007.11.1 통영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거제도에서 남해도에 이르는 다도해의 빼어난 경관 을 한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7부능선부터 산정까지 자생하는 진달래는 여느 곳의 꽃보다 그 색채가 붉고 아름다우며 4월 중순에 그 절정을 이루고 그 아름답기는 지리산의 세석평전, 바래봉 ..

2007.10.28 오전일을 마치고 간단하게 산행을 하기위해 채비를 갖추고 가까운 여항산에 오른다 가을이라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붐비는 명산 보단 낮지만 사람도 붐비지않고 옹골찬 주위산을 오르는것도 이 가을 단풍을 여유롭게 즐기는 또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오름길에본 여항산 정상 여..

2007.10.26 올해 억새 산행을 위주로 하다보니 단풍구경을 못해본것같다 그리하여 참꽃이 유명한 현풍의 비슬산을 �아산행을 한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라 구름으로 뒤덮힌 비슬산. 으~악 완죤히 조망제로이다 ㅜㅜㅜ 그래도 어떠랴 산꾼이 날씨가 좋다고 오르고 안좋다고 마다하리 .... 그래도 나름..

2007.10.18 참으로 오랜만에 무학산을 오르는것같다 지천에 두고도 오르지 않은 이유는뭘까??? 너무 자주 다니다 보니 좀 질리는 듯한 맘이 들어 이때까지 외면 한것 같다 산을 처음 시작할때 무학산을 6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올랐다 나자신의 마음 수양을 위하여 말이다 그러다 어느덧 마음을 비우..

2007.10.16 몇일전부터 메탈님과 화왕산~관룡산 산행에 대하여 쪽지를 주고 받으며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16일 아침 꼭 미팅 자리에 첨 나가는 사람처럼 맘이 설레인다 .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ㅎㅎ "산" 을 좋아하고 산과 함께하는 사람들과 함께할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먼지역에서 이곳..

2007.10.11 천태산 개념도 천태사 일주문 천태사 용연폭포 천태산 천태호

2007.10.6 간월재-신불산-신불재 (원점회귀) 체육관 성님들과 쉬는날에 �쳐 산행계획을 잡았으나 뜻하지 않게 저녁에 일을 하러가는 관계로 차량 이동거리는 멀어지만 산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간월재로 차량을 이동하여 아주 널널 산행을 한다 간월재로 도착, 우~~와 엄청난 차량으로 다시한번 놀라고..

2007.9.28 어제의 피로가 채가시도 않은체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도 간혹 푸린다 기냥 눕어 잘까?? 아니지 이황금같은 연휴를 .... 고민끝에 길을 나선다 (산죽님의 조언에따라 ㅎㅎㅎ) 안방마님은 오늘 볼일이 많다나 . 해~서 홀로 길을 나선다

2007. 9. 11 날씨 안개가 약간 끼고 매우 더움 추석 대목이 지나야 산행이 가능할꺼라 생각했는데 장사가 워~깡 안되니 오늘 시간이 남는다 ㅠㅠㅠㅠ 추석 대목을 10여일정도남겨둔 상황에서 작년 같으면 꿈에도 못꿀 산행을 하니 이일을 웃으야 할지 아님 울어야할지 모르겠다.... 이왕 산을 가니 모든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