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1
날씨 안개가 약간 끼고 매우 더움
추석 대목이 지나야 산행이 가능할꺼라 생각했는데 장사가 워~깡 안되니 오늘 시간이 남는다 ㅠㅠㅠㅠ
추석 대목을 10여일정도남겨둔 상황에서 작년 같으면 꿈에도 못꿀 산행을 하니 이일을 웃으야 할지 아님 울어야할지 모르겠다....
이왕 산을 가니 모든것 접어두고 마음을 비우로 떠난다
적석산 산행이후 약간의 탄력(?)을 받았는지 억새보러 가자고 하니 흔께히 길을 따라나선다
자~ 출바라~앙
홍룡사
홍룡 폭포
억새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