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아름다운 한우산 철쭉^^ 2009.4.26 의령 한우산 산돼지 비슬산 벙개 가기전에 잠시들른 한우산의 철쭉 모습입니다 구름사이로 힘겹게 올라온 일출빛이 아주 잠시 그역활을 다하고 다시 구름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느라 욕좀 봤네요 ㅎㅎ 언제나 일출의 오묘한 빛감은 틀리네요 이맛에 새벽잠 설..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4.27
꽃 대신 산친의 우정^**^ 2009.4.26 현풍 비슬산 아름다운 산친구들과,, 산친이 있어 이렇듯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쌩전 처음본 갯여울님,트라이앵글2님 머~ 처음 뵌분이라는 생각보단 늘 함께해온 식구 같이 느껴지고, 늘그렇듯 산친의 대구 마스코트 나비님, 빈가방 꼽사리의 대명사 소나기님ㅋ, 분장의 달인 트라이..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9.04.27
계획만 야무진 산행 ㅋㅋ 2009. 4. 7 통영 벽방산 산*친구들과 함께 요즘 부산 산친회원님들과의 친밀한 교류 덕분에 이렇게 평일날 함께 산행할수 있는 행운도 얻고 함께 아름다운 산정을 즐길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 처음 계획은 벽방산을 거쳐 천개산을 경유해 종주를 할려고 했으나 아름다운 산정에 취해 처음계획은..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9.04.16
천상의 화원을 거닐다,,,,,,, 2009.4.9 천주산 산돼지홀로 뭐 설명 필요 하겟습니꺼~ 오늘 요것들보고 오줌 질~질 싸고 왓습니다 ㅎㅎ 자 !! 천상화원으로 고 고~~^**^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4.09
떡 치러 가볼까나 ~^^ 2009. 4. 6 진해 시루봉 산돼지 홀로 갑자기 요즘 너무 바빠지기 시작하네요 돈벌이는 일 말고 산으로 향하는길 말입니다 ㅎㅎ 돼지가 사는 주변 산군들중에 진달래가 유명한 산이 많아서리 어느산부터 파먹을까 고심하다 ㅎㅎ 가까운 진해로 후다닥 뛰어 가봅니다 근디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진달래들..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4.08
일하러 가다 잠시들른 봉암갯벌~ 200.4.4. 봉암갯벌 산돼지홀로 해질무렵 일하러 가다,, 잠시 들른 봉암갯벌은 한산하기 그지없다 곧장 철새 탐조대로 발길을 돌린다 새들이 마실 나갔나.... ㅋ 더 외롭게 보이는 철색 탐조대 예전엔 악취가 나서 사람도 못견딜 정도로 오염된 봉암 갯벌,, 하지만 사람들의 갖은 노력으로 이젠 철새들이 ..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09.04.05
진달래보러 갑니다 ~^^ 2009.4.2 창원 천주산 산돼지 홀로 전국적으로 진달래 하면 알아주는 산정이 산돼지 주변에 몇군데나 있다는 사실에 이보다 더 좋을순 있을까? 마산 최강의 몽순이 아줌씨들이 무학산으로 꼬셔보지만 이미 천주산으로 정한바,, 곧죽어도 천주산으로 달려봅니다 ㅎㅎ 요 며칠 꽃샘 추위로 인해 진달래가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4.02
팔공이를 넘어온 나비떼들 ㅋ^**^ 2009.3.30 진해 장복산 미숙,재숙,점숙(나비), 산돼지 일명 팔공산 숙자매분들이 봄을 맞아 날개짓을 한번 해볼려고 먼~ 진해까지 날아오신단다,, 군항제와 겸쳐 아주 멋진 테마 산행이 될것 같아 이코스로 추천했는데,, 꽃샘 추위로 인해 벗꽃의 개화가 늦어 아쉬워지만 굳이 벗꽃이 아니라도 , 쪼매 익은..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9.03.31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2009. 3.28 합천 모산재 소나기 , 산돼지 용혜원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29
오랜만에 오른 무학산 2009.3.24 무학산 산돼지 홀로 가까이 있음에 소중한줄 모르고 항상 먼곳을 쳐다보며 내달리기 바빠는데, 한템포 쉬어 가는 의미에서 오랜만에 무학산을 올라봅니다 날씨는 많이 따숩어나 아즉 진달래의 개화는 아즉 이르네요 박무가 끼여 조망이 그리 시원하진 않네요 언제나 봐라봐도 멋진 학봉과 마..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