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팔공산 2009.2.1 팔공산 금낭화,산돼지 기나긴 7주일의 설연휴 마지막날이다 그동안 뭐 기억에 남는 일도 별시리 없고해서 금낭화와 함께 팔공산 일출을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5시40분에 도착하여 쎄가 빠지게 오른다 정상에 도착하니 여명빛이 보이기 시작하나 박무로 인해 오늘 일출빛은 배려놓은것 같다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2.03
늘 일출을 보는것은 아니다 2009.1.30 마산 가포만 일출 역시 인생 살이와 같다고 느껴진다 매번 가면 볼수 있을것 같아도 이렇게 보지 못할때도 있으니 말이다 인생 살이 논할 나이도 안되지만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인내하면 모든일이 풀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매순간을 열심히만 한다면 못할일이 없을것이일고 생각한다 걍~ ..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09.02.02
팔공산 신령님이 허락치않은 날 2009.1.30 팔공산 나비님,산돼지 가까이 있어도 왠지 가기싫은 산 팔공산,,, 나의 마음이라도 알았는지, 팔공산의 신령님은 나의 첫 방문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도 어쩌랴~ 자연의 조화 앞에선 한없이 약한 존재이그늘,,, 팔공산 네비인 나비님을 대동하고 오른 팔공산은 여지컷 내가 느껴온 팔공산의 생..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2.02
도전,, 그리고,,, 실패 2009.1.28 창원시계종주 산돼지홀로 창원 시계종주란 <시계능선 종주>라 함은 시의 경계가 되는 능선. 즉 시를 둘러 싼 이어진 능선을 처음부터 끝까지 걷는 걸 말합니다. 창원시계능선은 장복산에서 안민고개-불모산-용지봉-대암산-내정병산-정병산까지이며 장복산에서 시리봉-불모산 갈림길까지..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1.29
설날 아침빛을 보다 ^**^ 2009. 1. 26 무학산 학봉 산돼지 홀로 기나긴 설대목을 보내고 근 한달만에 산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몸관리를 안해서 살이 근 6킬로가 쪘다 6킬로 + ** = 98킬로 ㅎㅎ 조만간에 0.1톤을 훌쩍 뛰어 넘겠다 참 웃을 일이 아닌데... 무거운 몸을 이끌고 무학산 학봉으로 설날 아침 빛을 보러 갑니다 커피한잔하며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1.26
아침의 빛 2009 .1 .3 마산만 조금 일찍 아침일을 마치고 간만에 마산만으로 퍼지는 빛을 보러 갑니다 고요한 아침의 적막을 깨고 힘찬 아침의 빛이 밝아옵니다 언제나 봐도 아침빛은 오묘한게 틀립니다 갠적으로 (잘 찍어나 못찍어나) 파도에 부서지는 빛을 보노라면 한마디로 뿅~갑니다 ㅋㅋ 마산의 명물인 마창.. 아름다운 산하/아름다운 풍경 2009.01.03
산친 신년 일출 번개 2009. 1 . 1 대둔산 산*친 식구들과 함께 그토록 바라든 신년 일출산행 !! 여지컷 다른 일출 산행은 잘 가는데 꼭 신년 일출 산행은 늦잠을 자서 못가곤 했는데,,,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출산행을 합니다 참석인원 15명 ,,, 요즘은 벙개한번 때리면 기본이 10명이 넘네요 예전에 벙..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9.01.02
친구들이여! 바다를 향해 가슴을 열어라~ 2008.12.30 사랑도 지리산 산돼지 홀로 먼저 산죽님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제가 덕유(30일) 간다고 일출 포인트와 상세한 설명도 해주고 산행 당일 처음 두번의 전화는 덕유에서 일출 못봣서 아쉬워겟다고 위로 아닌 위로(?)로 해주더니만,, 3번째 전화 해서는 (오후3시경) 날씨가 맑아 오면서 푸른하..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2.30
효도산행의 진수~^**^ 2008.12.26 의령 자굴산 산신화 ,산돼지 며칠전부터 산신화님의 요청으로 의령자굴산을 가자꼬 연락이 온다 음미 ~ 환장 하것네..... 또 시작되는 효도산행인가 ???? 몇년전부터 심심하면 문자날려서 ""돼지야~산에가자"" 꼬셔되서 어쩔수 없이 산에 끌려 댕겨는데,, 그악몽이 재현되는 것일까? 그래도 이 한..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12.26
산*친 소백 벙개^^ 2008.12.21 산*친 환장할 소백벙개~^**^ 메탈,스텡,버들개지,버들개녀 ,별님,가람과뫼,산신화,수야(예명),산돼지 작전명 환장할 소백 탈환 성공유뮤 소백 탈환 ,,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소리ㅋㅋ 걍~ 배꼽만 뒤지게 빠지고 온 하루 ㅋㅋㅋ 자 ~ 환장할 소백으로 한번 빠져 볼까나~~~ 실~실 발동 걸며 출발 합니..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