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구름을 산 너머로 보내고
.
한들 바람에 몸을 맡긴 흩날리는 갈대들의 노래 소리에 흠뻑 젖어든다
.
황금빛으로 물드는 저수지에 어느새 내마음도 물든다
2011. 8 . 22 주남 저수지에서,,
'아름다운 산하 > 아름다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신,,, (0) | 2011.09.08 |
---|---|
워낭소리 (0) | 2011.09.06 |
합천영상테마파크 (0) | 2011.08.31 |
마음을 비우려 한다 (0) | 2011.08.25 |
새벽을 여는 사람들 (0)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