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 지나간후의 팔용산 새벽녘, 엄청난 바람과 호우를 동반한 뎬무가 우리지역을 지나갑니다. 하든일 때려치우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걍~집으로 향합니다.ㅎㅎ 오후늦게 태풍이 지나가고, 집에 있잖니 온몸이 건질거리고 ㅎ 그렇다고 어디 먼곳 가기엔 너무 늦은시각,, 이럴땐 집앞의 앞동산이나 뒷동산 오르는게 제..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8.14
오도산의 아름다운 아침 풍경 하늘의 무수한 별빛이 쏟아지는 오도산의 새벽 차가운 밤공기가 나의 폐속 깊숙히 파고 들지만, 나는 이런 밤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하고 좋다 . 저멀리 보이는 운해의 바다를 바라보며 아침이 밝아오기를 기다린다.. 첫사랑과의 첫만남이 이보다 더 설레였던가.. 설레이는 마음 부여잡고 환상의 아침을..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8.08
지금은 데이트중,, ^^ 늘~ 그자리에 우두커니 외로이 서있는 산. 하지만, 오를때마다 이렇게 다른 풍경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산. 이름모를 산객의 마음에 풍요로움 한가득 선물해주는 산. 받을줄 모르고 한없이 내어주는 산, 난 오늘도 마음 한가득 마음의 선물을 받고, 기쁨 마음으로 오늘도 산과 데이트를 즐긴다. 2010.7.25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25
푸른 하늘 , 하얀 구름 ,, 연일 푹~푹 찌는 더위에 게으름만 피우고 있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하늘과 하얀구름의 유혹에 못이겨 결국 집을 뛰쳐나갑니다 ㅎ 마땅히 갈곳도 없고 집앞의 갈마봉으로 향하네요 낮지만 조망이 좋은 갈마봉에서 시원하게 조망을 즐기다 옵니다. 2010.7. 22 하늘빛의 유혹,, 갈마봉에서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24
거제도 계룡산 2010.7.19 거제도 계룡산 계룡산하면 충청남도의 계룡산만 생각하시는데,, 거제도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계룡산이 있다는 사실 ㅎ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곳이지만, 이날은 가는 날이 장날이라,, 운무에 걸려 시원한 바다풍경을 보지는 못..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24
우리집 뒷동산 무학산 ,, 연일 박무로 찌부둥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 창밖으로 보이는 희뿌연 하늘을 보니 도저히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네요 자꾸만 나태해지는 마음 추스리고 우리집 뒷산인 무학산을 올라봅니다. 오름길 내내 높은 습도로 흘러 내리는 땀을 주체를 못했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10
눈시리도록 푸른하늘의 매화산 2010.7.6 남산 제일봉 정말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입니다 . 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올랐지만,, 눈시리도록 푸른하늘을 보며, 마음속 찌든때까지 한방에 날려버리네요 흰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푸른하늘과 , 기암으로 이루어진 남산제일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08
오도산의 아쉬운 일출경 늘 그리움과 애뜻함이 묻어 있는 친구이자 스승님인,, 산죽님 예전같이 아름다운 산하를 같이 누비진 못하지만,, 늘 ~ 마음만은 함께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나를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를 보게끔 눈뜨게 해주신 고마운분,, 항상 그대를 존경합니다. 그대와 함께 하는 시간, 그 끝이 언젠까..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04
햇살내려쬐는 화왕산에서,, 2010. 5. 29 화 왕 산 산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대부마 팀이 모였습니다. 늘 함께 하기에 , 서로가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그런사이, 그렇다고 목욕탕 가서 등 밀어주는 그런 사이는 아닙니다 ㅎㅎㅎ (내야~ 눈찔금 감고 봉사하는 셈 치고 ,나비님 밀어주면 되지만,,,,,나비님은?? ㅋㅋㅋ) 일년에 봄, 가을 두..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6.01
철쭉이 그리울때,,, 2010. 5. 15 의령 한 우 산 산친구들과 함께 이 돼지는 참 좋은 곳에 사나 봅니다. 왜냐고요?? 아름다운 한려수도가 가까워 좋고, 이렇게 꽃과 산이 그리울때,, 친구들과 함께 부담 없이 떠날수 있으니 말입니다 . 오늘 역시도 친구들과 함께 철쭉꽃 만발한 한우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오름길에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