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 하계합동 때마다 날씨덕을 못봐 매년 이렇게 물에도 못들어가고 물밖에서 노네요
전날까지 퍼붓던 비가 우리의 만남을 알았는지,, 이날은 그쳐줘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준 친구들이 오늘따라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대들의 열정이 이렇게 산*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어느자리에 있든 늘 건강 하시고다음에 다시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시길,,,
2010.7.17 용담호 전망대에서 ,,,
'아름다운 산하 > 사랑하는 산*친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 그것은 그리움이다 (0) | 2010.10.20 |
---|---|
우정꽃 피운 만복대 (0) | 2010.08.08 |
친구들과 함께한 진해 시루봉 (0) | 2010.04.15 |
봄바람부는 사량도에서 ~ (0) | 2010.04.15 |
[스크랩] 산*친 나뭇가지에 걸린 얼굴들 (0) | 201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