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산친 하계합동 산행

산돼지 2010. 7. 24. 22:09

 

 

 

 

 

산친 하계합동 때마다 날씨덕을 못봐 매년 이렇게 물에도 못들어가고 물밖에서 노네요

전날까지 퍼붓던 비가 우리의 만남을 알았는지,, 이날은 그쳐줘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준 친구들이 오늘따라 더 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대들의 열정이 이렇게 산*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어느자리에 있든 늘 건강 하시고다음에 다시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시길,,,

 

 

2010.7.17 용담호 전망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