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이 보이는 마을 @2014. 8. 31 부산 흰여울길 시원한 바닷가를 거닐면서 산책하는 절영해안산책로.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흰여울길의 좁은 골목들.... 작은 마을의 골목 골목, 가벼운 걸음 걸음사이로,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부산에 이만큼 아름다운 골목길이 또 있을까???. 진품명품 절영해안산책로...아..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4.08.31
통영가는 길목에서... @2014. 8. 17 학섬 휴게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듯 통영을 가다보면 꼭 한번은 들르는 휴게소 "학섬 휴게소"이다 배 모형의 주유소가 특이하며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이 넘 아름답다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 덤으로 푸른하늘과 두둥실 구름을 보며 오늘도 변함없이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4.08.21
아~~~~피곤혀 ㅎㅎ @2014. 8. 16 해양 드라마 셋트장 하루를 꼬박 잠도 못자고 만복대 산행 후유증도 있는데 그래도 가족과의 외출에 있어 나의 마지막 에너지를 쏟아 부을 시간이다 피곤해도 가족들의 즐거운 얼굴들을 보면 다시 힘이 불끈 솟는다 ㅎㅎ 이곳을 처음 찾아을때가 3년전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4.08.19
겹겹히 쌓인 세월의 흔적을 느끼다... 2014. 8. 3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길에서 세월은 그리움이다. 추억으로 남겨져온 그리움이 겹겹으로 쌓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오랜시간이 흘러 퇴색된 책 겉표지와 낡은 책들이 있는 헌책방엔 편안함과 정감이 느껴지고 그런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을지 모른다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4.08.05
SINCE 1951 .... 신발원 2014. 8. 3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신발원 부산 여행중 빼놓을수 없는게 아마도 먹거리 여행일것이다 오감으로 느끼는 맛집기행 이거 또한 여행의 즐거움 하나이겠죠 사실 부산을 그렇게도 자주 가면서도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지만 수진이의 폭풍 검색으로 차이나타운의 63..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4.08.05
한국의 산토리니를 가다 ~~~ 2014. 8. 3 부산 감천 문화마을 8.1~5일까지 첫 여름휴가를 맞이하고도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꼼짝없이 방콕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간밤에 엄청난 비바람을 보며 과연 오늘은 어디 나갈수 있으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마다하지않고 그냥 출발 해보기로 한다 ..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