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겹겹히 쌓인 세월의 흔적을 느끼다...

산돼지 2014. 8. 5. 16:11

 

 

 

 

 

 

2014. 8. 3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길에서

 

 

 

 

 

 세월은 그리움이다.

추억으로 남겨져온 그리움이 겹겹으로 쌓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오랜시간이 흘러 퇴색된 책 겉표지와

 낡은 책들이 있는 헌책방엔 편안함과 정감이 느껴지고

그런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을지 모른다

 

세월을 거쳐 온 흔적들이 빼곡히 꽂혀있는 가게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오랜 추억이 담겨져 있겠지...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오래된 책에는 지나온 시간의 흐름이 담겨져 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 > 사랑하는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피곤혀 ㅎㅎ  (0) 2014.08.19
여름 바다를 즐기다   (0) 2014.08.06
SINCE 1951 .... 신발원  (0) 2014.08.05
한국의 산토리니를 가다 ~~~  (0) 2014.08.04
또다른 추억을 남기다   (0) 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