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3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길에서
세월은 그리움이다.
추억으로 남겨져온 그리움이 겹겹으로 쌓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오랜시간이 흘러 퇴색된 책 겉표지와
낡은 책들이 있는 헌책방엔 편안함과 정감이 느껴지고
그런 느낌을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어 이곳을 찾아을지 모른다
세월을 거쳐 온 흔적들이 빼곡히 꽂혀있는 가게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오랜 추억이 담겨져 있겠지...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오래된 책에는 지나온 시간의 흐름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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