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3
부산 초량동 차이나타운
신발원
부산 여행중 빼놓을수 없는게 아마도 먹거리 여행일것이다
오감으로 느끼는 맛집기행 이거 또한 여행의 즐거움 하나이겠죠
사실 부산을 그렇게도 자주 가면서도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지만
수진이의 폭풍 검색으로 차이나타운의 63년된 만두집을 알겠되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맛 보러 가야죠 ㅎㅎ
생각과는 다른 아담한? 거리와 가게들,,,
그리고 차이나타운만 전문적으로 있는게 아닌
러시아 거리도 함께 공존 한다는 사실을 그곳에 가서야 알았다
하기사 이래나 저래나
우리의 목표는 만두집이니 대~충 구경 하면서 맛집을 찾아다닌다
앗~싸 드디어 찾았네요
63년전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라니 더 기대 됩니다
세월이 느껴지는 사진들과
아담한 식당안의모습들,,
역시나 전통이 느껴지더군요
갖가지 음식을 시켜 먹어본 결과는 ...
여러분들도 직접 체험해 보시길 권장 합니다 ㅎㅎㅎ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 > 사랑하는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바다를 즐기다 (0) | 2014.08.06 |
---|---|
겹겹히 쌓인 세월의 흔적을 느끼다... (0) | 2014.08.05 |
한국의 산토리니를 가다 ~~~ (0) | 2014.08.04 |
또다른 추억을 남기다 (0) | 2014.06.08 |
1박~2일~!! (0) | 201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