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쌓기 .. 엄마 엄마 ... 그동안 이렇게 애정섞인 목소리로 불러보질 않았는데 이렇게 먼길 떠날 준비를 하시면 저는 어쩌란 말인가요? 하루 하루 야위여져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다가오는 그 시간이 두렵네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 두눈에서 흐르는 뜨거운 눈물과 가슴 짓누르는 슬픔은 어찌..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