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 7
산친 합동 송년산행
산 친구들과 함께
부귀산 ,, 앞전에 너무나 멋진 일출을 보았든곳이다
다시금 그곳에 산친구들과 함께 멋~~어찐 일출을 보기위해 모인다
영하 20가 된들,, 암만 바람이 불어도 나의 가는길은 막을순 없다
단지 나의 앞길을 막는것은 빙,,판,, 길,,ㅋ
빙판길이 바로 앞에 있으면 두말 할것 있나,,
바~~리~~~ 빠꾸지 ,,ㅋㅋ
다행히 고속도로길은
어제 제설 작업으로 인해 아주 깔끄이 치워져 있어 안전하게 집결지에 모인다
뭐 만나자 마자 악수 대충~~ 한판하고ㅎㅎㅎ 산행지로 이동한다
역시나 산길은 빙,, 판,, 길,,ㅋㅋ
집에 갈려고 하니 다른차 타란다 ㅎ
그럼 그렇지 다른차 안태워주면
자칭 산*친 구염둥이 집에 가면 우짤끼고
당근 태워 줘야지 ㅋㅋ
하필 다른차 옮겨탄 차가 산수유님이 탑승해 있든 차다
옆자리에서 100일간 목욕재개하며 수양을 쌓은 양기
팍~팍 빼가 간다
이때 부터 양기가 조금씩 빠지더니 조금씩 나비님에게도 뺏기고
그나마 남아 있던 양기 익산팀에게 모조리,, 쌍그리,, 다 빼기삐고
돌아오는 길에 엑셀레이터 밣을 힘도 없이 흐느적 거리며 귀가한다
앞으로 또 100일간 양기 축적 시켜서 담에 만날때 또 다시 나눠줄 생각을 하며
어제의 찐한 행복에 다시금 빠져 들어 봅니다 ^**^
부귀산편 ~~
예상외로 날씨가 많이 따숩다
일출을 기다리며 준비해간 해물 수제비와 어묵탕을 만들고 잇는 저의 아랫거들입니다 ㅎ
(이 말하고 안두들겨 맞을란가 모르것네요 ㅎㅎ)
욜심히 만들어 ,,,맛나게,,,, 글고 쉬하고 와서 수제비 뜯어라 ,,, 짭짤이하게 ,,ㅋㅋ
진정한 산친 회원이라면 블랙표 모주를 먹어야 정식 산친 회원분입니다
그런면에서 봉화산 합동 시 산행했던 분들은 짝퉁 회원들이니...
짝퉁 소릴 안들어려면
담에 다시금 합동 참석하셔서 모주만 드시고 집에 가셔유~~ ㅋㅋ
전 이분이 산수유님인줄도 몰랐습니다
왜~~ 말을 안해주니 말입니다 ㅎㅎㅎ
요로코럼 찍어서 저렇코럼 산행기란에
올려져 잇으니 많은 조회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제 살살 커가는 산수유 잘 봐주삼~~ㅋㅋ
쫌 키아서 산수유차 끓여 먹거로요 ㅎㅎㅎ
뭐 해도 짜달시리 떠도 안하는데 사진 찍는다고 난리니다
저야 오늘 풍경 사진은 포기하고 인물만 찍기로 결심했으니
해야,, 떠든 말든,,, 별 관심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유일하게 찍은 일출 산행의 풍경사진입니다
안찍을려고 했는데 넘 따라 장에간다고 넘들이 찍길래 저도 찍어 봅니다
뭐 ~사진은 개판이네요
확실히 사진엔 정성이 더해져야 멋~찐 사진이 나오나봅니다 ㅎㅎㅎ
해가 뜨다가 말아삐네요
뜨기 싫어면,,,,
에라기 치아뿌라 ,,ㅋㅋㅋ
니가 싫다고 하는데 누가 말리것노 ~~~~
버들개지님과 같은 기종인 지리산님
욜심히 강의 듣고 잇습니다 ㅎㅎ
근디 합동때는 인원이 많아서배우기는 힘들고요
벙개때 함 다시오셔유
그땐 상세히 잘가르쳐 드릴겁니다 ㅎㅎㅎ
요 두분은 수제비 끓인지 3시간만에 와서 드십니다
3시간동안 수제비 드시라고 월매나 불러댄는지 목이 따가울 정도 였습니다 ㅎㅎ
그것도 불어터진 수제비와 오뎅 드신다고 욕봤습니다 ㅎㅎ
3시간 동안 월매나 멋진 사진 찍으는지 함 ,, 두고 봅니다 ㅎㅎㅎ
실제 상황이 아닌 연출 상황입니다 ㅋㅋ
원래 사진은 연출이 잇어야 제맛입니다 ㅎㅎ
봉화산편 ~~
아따 힘들다~~
산행기올리는 사상
요로코럼 한편에 2부작으로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자~실실 출발해볼까나
걍~ 이냥 저냥 출발합니다
확실히 같은 동성을 찍는것 보단 이성을 찍는게 화면이 사네요 ㅎㅎ
울 블랙님 온강산님 버들개지2님 멋져버려~~~
아고 구엽어 죽것시유~~
넘들 따라갑니다 ㅎㅎㅎ
평강님은 카메라만 달랑달랑,8899님은 팔짱끼고 선선님은 호주머니에 손 푹 찌르고
완죤 소풍 분우기입니다
뭐~ 뱀미새끼 기어가는 것도 아니고
산친 합동사상 요로코럼 산행하기는 첨인것 같네요 ㅎㅎ
내는 아카바다
잘 알것제,,
앞으로 산에가서 요 명찰 보면 누나한테 와서 꼭 인사하거라,,
고럼 양치질안한 입으로 꼭~옥 뽀뽀해주마 ㅋㅋㅋ
영원한 산*친의 맏형 메탈님
얼굴은 동안,,,, 마음은 이팔청춘,,,
단지 민증만 영감 ㅎㅎㅎㅎ
산에가면 꼭 이렇게 말 안듣는 비주류들이 잇습니다 ㅋㅋ
지발 응가 말좀 듣고 가거라,,ㅋㅋㅋ
한벽루님,칠월의 아침님,산수유님, 잉카의 눈물님
고독한 대구팀들
다들 다 가삐고 저와 3명만 딸랑 남았네요 ㅎㅎ
아카바님 비비츄님
싸게싸게 뛰어가서 합류합니다ㅎㅎ
역시나 열정을 가지신 그대들과 함께한 시간이 넘 행복합니다
일명 성화 봉송팀 들입니다
버들개지님,산죽님,한벽루님,선선님,돼지는 아니다 ㅋㅋㅋㅋ
포즈잡고 올라가랬더니
부끄럽사옵니다라고 하네요 ㅎㅎ
하기사 아녀자가 외갓남자를 보면 요로코럼 고개를 숙여야지 ㅋㅋㅋㅋ
낭구님은 한술 더 뜹니다
아예 쳐다 보지도 않네요
낭구누나 미워~~~ ㅋㅋ
역시나 사진에 목말라있는 나비님이 뭘 아시넹~ㅋㅋ
멋져버려~~ㅋㅋ
8899님 이빨에 고추가루 끼어어요 ㅎㅎㅎ
산*친의 영원한 악동,, 선선님
월매나 웃긴 몰카를 찍어는지,,,
기대 만땅입니다 ㅎㅎ
낚시가 전공이신 한벽루님
오늘 산으로 낚시오셔지만
오늘 물거리가 별루죠 ㅎㅎㅎ
최강 마산 몽순이 아짐매들이 와야 딱~인데,,ㅋㅋㅋㅋㅋㅋ
산*친의 영원한 거목 산죽님
거목이면 뭐하고 사진 잘찍어면 뭐합니다
찍히는 자세가 아닌데,,,, ㅋㅋㅋ
앞으로 그대는 사진만 욜심히 찍어세요 ㅎㅎㅎ
양기가 팔~팔 넘치십니다 버들개지님
일출 산행때 안 얼어죽을려고 내복입고 ,,,,
따숩게 산행한다고 욕보십니다 ㅎㅎㅎ
저도 내복을 입어서 사타구니로 땀이 짤~쫠 흘러내립니다 ㅎㅎ
입가엔 웃음이 멈추질 안네요
산*친에 오면 다 이렇게 실없이 웃고 있습니다
거의다 정신 병자죠 ㅎㅎㅎㅎ
행님 먼저 사과드리고 한마디 하겟습니다
맞더라도 나중에 죄값을 달게 받겟습니다 ㅎㅎㅎ
그럼 한마디 하것습니다
"" 참~~~~~ 말 안듣게 잘 생겨습니다 ""ㅋㅋㅋㅋㅋ
선선님 !! 솔직히 마음은 별님 궁디로 가셨죠
제가 사진 찍고 있어서 가방으로 손밀언거 다압니다
언제나 선선님은 제가 감시하고 있것습니다 ㅎㅎㅎ
배 넣고,,,
자세좋다 ㅋㅋㅋ
별님사랑 8899님
8899님 사랑별님 ㅎㅎㅎ
근디 연상인게 뽀록 나버렸는데....
8899님 괜찮습니다 저도 연상하고 삽니다
싸울땐 ""야..임마"" 해놓곤
돈 얻을땐 "" 누나야..""
잘 아셔죠
유리할때 막 뽀사삐고 불리할땐 음메 기죽어 하면
누나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ㅎㅎㅎ
넘들이 용담호라고 합니다 ㅋㅋㅋ
아~네,, 저게 용담호군요 ㅋㅋㅋ
별님이 직접 손수 제작해오신 별님표 샐러드빵입니다
보기도 좋아지만 맛도 좋아습니다 ㅎ
앞으로 요런게 빼놓을땐 사람들 먼저가고
돼지 혼자 남았을땐 슬쩍히 건네주면 됩니다 ㅎㅎㅎ
.
.
덱~끼 어른 (돼지)손도 안된는데,, 아그들이 손을돼 ㅋㅋ
알것다 자라나는 새싹들이 많이 무야지
마이묵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나라의 보배들아~~ㅋㅋㅋㅋ
어딜가나 영역표시에 열중이신 블랙님
근디 오늘은 영 표정이 거시기합니다 ㅎㅎ
행여나 중간에 끊어는지,,,, ㅋㅋㅋㅋ
용담호의 풍경들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밥무러 가자,,,,,,
'아름다운 산하 > 사랑하는 산*친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친 송년합동산행 --인물편2 --- (0) | 2008.12.08 |
---|---|
산*친 송년 합동산행 인물편 (0) | 2008.12.08 |
언제나 성공은 없다. 실패도 있다. 하지만 더 좋은 날을 기다리며,, ^^ (0) | 2008.11.17 |
변산반도 나들이 ^**^ (0) | 2008.11.04 |
신선이 되어 노닐든 하루 ~^**^ (0) | 200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