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산*친 합동산행 !! 또다른 추억을 담으러 간다

산돼지 2008. 12. 8. 12:20

 

2008.12. 7

 

 

 

 

 

 

 

산친 합동 송년산행

 

 

 

 

 

 

 

 

 

 

산 친구들과 함께 

 

 

 

 

부귀산 ,, 앞전에 너무나 멋진 일출을 보았든곳이다

다시금 그곳에 산친구들과 함께 멋~~어찐 일출을 보기위해 모인다

영하 20가 된들,, 암만 바람이 불어도 나의 가는길은 막을순 없다

 

단지 나의 앞길을 막는것은 ,,,, 길,,ㅋ 

 

빙판길이 바로 앞에 있으면 두말 할것 있나,,

바~~리~~~ 빠꾸지 ,,ㅋㅋ

다행히 고속도로길은

어제 제설 작업으로 인해 아주 깔끄이 치워져 있어  안전하게 집결지에 모인다  

뭐 만나자 마자 악수 대충~~ 한판하고ㅎㅎㅎ 산행지로 이동한다

 

역시나 산길은 ,,,, 길,,ㅋㅋ

집에 갈려고 하니 다른차 타란다 ㅎ

그럼 그렇지 다른차 안태워주면

자칭 산*친 구염둥이 집에 가면 우짤끼고

당근 태워 줘야지 ㅋㅋ

 

하필 다른차 옮겨탄 차가 산수유님이 탑승해 있든 차다

옆자리에서 100일간 목욕재개하며 수양을 쌓은 양기 

팍~팍 빼가 간다

 

이때 부터 양기가 조금씩 빠지더니 조금씩 나비님에게도 뺏기고

그나마 남아 있던 양기 익산팀에게 모조리,, 쌍그리,, 다 빼기삐고

돌아오는 길에 엑셀레이터 밣을 힘도 없이 흐느적 거리며 귀가한다

 

앞으로 또 100일간 양기 축적 시켜서 담에 만날때 또 다시 나눠줄 생각을 하며

어제의 찐한 행복에 다시금 빠져 들어 봅니다 ^**^

 

 

 

부귀산편 ~~

 

예상외로 날씨가 많이 따숩다

일출을 기다리며 준비해간 해물 수제비와 어묵탕을 만들고 잇는 저의 아랫거들입니다 ㅎ

(이 말하고 안두들겨 맞을란가  모르것네요 ㅎㅎ) 

욜심히 만들어 ,,,맛나게,,,, 글고 쉬하고 와서 수제비 뜯어라 ,,, 짭짤이하게 ,,ㅋㅋ

 

 

진정한 산친 회원이라면 블랙표 모주를 먹어야 정식 산친 회원분입니다

그런면에서 봉화산 합동 시 산행했던 분들은 짝퉁 회원들이니...

짝퉁 소릴 안들어려면

담에 다시금 합동 참석하셔서 모주만 드시고 집에 가셔유~~ ㅋㅋ

 

전 이분이 산수유님인줄도 몰랐습니다

왜~~ 말을 안해주니 말입니다 ㅎㅎㅎ

요로코럼 찍어서 저렇코럼 산행기란에

올려져 잇으니 많은 조회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제 살살 커가는 산수유 잘 봐주삼~~ㅋㅋ

쫌 키아서  산수유차 끓여 먹거로요 ㅎㅎㅎ

 

뭐 해도 짜달시리 떠도 안하는데 사진 찍는다고 난리니다

저야 오늘 풍경 사진은 포기하고 인물만 찍기로 결심했으니

해야,, 떠든 말든,,, 별 관심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유일하게 찍은 일출 산행의 풍경사진입니다

안찍을려고 했는데 넘 따라 장에간다고 넘들이 찍길래 저도 찍어 봅니다

뭐 ~사진은 개판이네요

확실히 사진엔  정성이 더해져야 멋~찐 사진이 나오나봅니다 ㅎㅎㅎ

 

 

해가 뜨다가 말아삐네요

뜨기 싫어면,,,,

에라기 치아뿌라 ,,ㅋㅋㅋ

니가 싫다고 하는데 누가 말리것노 ~~~~

 

 

 

버들개지님과 같은 기종인 지리산님

욜심히 강의 듣고 잇습니다 ㅎㅎ

근디 합동때는 인원이  많아서배우기는 힘들고요

벙개때 함 다시오셔유

그땐 상세히 잘가르쳐 드릴겁니다 ㅎㅎㅎ

 

 

요 두분은 수제비 끓인지 3시간만에 와서 드십니다

3시간동안 수제비 드시라고 월매나 불러댄는지 목이 따가울 정도 였습니다 ㅎㅎ

그것도 불어터진 수제비와 오뎅 드신다고 욕봤습니다 ㅎㅎ

3시간 동안 월매나 멋진 사진 찍으는지  함 ,, 두고 봅니다 ㅎㅎㅎ

 

 

 

실제 상황이 아닌 연출 상황입니다 ㅋㅋ

원래 사진은 연출이 잇어야 제맛입니다 ㅎㅎ

 

 

 

 

봉화산편 ~~

 

아따 힘들다~~

 산행기올리는 사상

요로코럼 한편에 2부작으로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ㅎㅎ

 

자~실실 출발해볼까나  

 

 

걍~ 이냥 저냥 출발합니다

 

확실히 같은 동성을 찍는것 보단 이성을 찍는게 화면이 사네요 ㅎㅎ

울 블랙님 온강산님 버들개지2님 멋져버려~~~

 

아고 구엽어 죽것시유~~

 

 

넘들 따라갑니다 ㅎㅎㅎ

 

 

 

 

 

평강님은 카메라만 달랑달랑,8899님은 팔짱끼고 선선님은 호주머니에 손 푹 찌르고

완죤 소풍 분우기입니다

 

 

뭐~ 뱀미새끼 기어가는 것도 아니고

 산친 합동사상 요로코럼 산행하기는 첨인것 같네요 ㅎㅎ

 

 

내는 아카바다

잘 알것제,,

앞으로 산에가서 요 명찰 보면 누나한테 와서 꼭 인사하거라,,

고럼 양치질안한 입으로 꼭~옥 뽀뽀해주마 ㅋㅋㅋ

 

 

 

영원한 산*친의 맏형 메탈님

얼굴은 동안,,,, 마음은 이팔청춘,,,

단지 민증만 영감 ㅎㅎㅎㅎ

 

산에가면 꼭 이렇게 말 안듣는 비주류들이 잇습니다 ㅋㅋ

지발 응가 말좀 듣고 가거라,,ㅋㅋㅋ

한벽루님,칠월의 아침님,산수유님, 잉카의 눈물님

 

 

고독한 대구팀들

다들 다 가삐고 저와 3명만 딸랑 남았네요 ㅎㅎ

아카바님 비비츄님

 

 

싸게싸게 뛰어가서 합류합니다ㅎㅎ

역시나 열정을 가지신 그대들과 함께한 시간이 넘 행복합니다

 

 

일명 성화 봉송팀 들입니다

버들개지님,산죽님,한벽루님,선선님,돼지는 아니다 ㅋㅋㅋㅋ

 

 

포즈잡고 올라가랬더니

부끄럽사옵니다라고 하네요 ㅎㅎ

하기사 아녀자가 외갓남자를 보면 요로코럼 고개를 숙여야지 ㅋㅋㅋㅋ

 

낭구님은 한술 더 뜹니다

아예 쳐다 보지도 않네요

낭구누나 미워~~~ ㅋㅋ

 

역시나 사진에 목말라있는 나비님이 뭘 아시넹~ㅋㅋ

멋져버려~~ㅋㅋ

 

8899님 이빨에 고추가루 끼어어요 ㅎㅎㅎ

 

 

산*친의 영원한 악동,, 선선님

월매나 웃긴 몰카를 찍어는지,,,

기대 만땅입니다 ㅎㅎ

 

 

낚시가 전공이신 한벽루님

오늘 산으로 낚시오셔지만

오늘 물거리가 별루죠 ㅎㅎㅎ

최강 마산 몽순이 아짐매들이 와야 딱~인데,,ㅋㅋㅋㅋㅋㅋ

 

산*친의 영원한 거목 산죽님

거목이면 뭐하고 사진 잘찍어면 뭐합니다

찍히는 자세가 아닌데,,,, ㅋㅋㅋ

앞으로 그대는 사진만 욜심히 찍어세요 ㅎㅎㅎ

 

양기가 팔~팔 넘치십니다 버들개지님

일출 산행때 안 얼어죽을려고 내복입고 ,,,,

따숩게 산행한다고 욕보십니다 ㅎㅎㅎ

저도 내복을 입어서 사타구니로 땀이 짤~쫠 흘러내립니다 ㅎㅎ

 

 

입가엔 웃음이 멈추질 안네요

산*친에 오면 다 이렇게 실없이 웃고 있습니다

거의다 정신 병자죠 ㅎㅎㅎㅎ

 

행님 먼저 사과드리고 한마디 하겟습니다

맞더라도 나중에 죄값을 달게 받겟습니다 ㅎㅎㅎ

그럼 한마디 하것습니다

 

 

 

 

"" 참~~~~~ 말 안듣게 잘 생겨습니다 ""ㅋㅋㅋㅋㅋ

 

 

 

선선님 !! 솔직히 마음은 별님 궁디로 가셨죠

제가 사진 찍고 있어서 가방으로 손밀언거 다압니다

언제나 선선님은 제가 감시하고 있것습니다 ㅎㅎㅎ

 

배 넣고,,,

자세좋다 ㅋㅋㅋ

 

 

별님사랑  8899님

8899님 사랑별님 ㅎㅎㅎ

근디 연상인게 뽀록 나버렸는데....

8899님 괜찮습니다 저도 연상하고 삽니다

싸울땐 ""야..임마"" 해놓곤

돈 얻을땐 "" 누나야..""

잘 아셔죠

유리할때 막 뽀사삐고 불리할땐 음메 기죽어 하면

누나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ㅎㅎㅎ

 

 

넘들이 용담호라고 합니다 ㅋㅋㅋ

아~네,, 저게 용담호군요 ㅋㅋㅋ

 

별님이 직접 손수 제작해오신 별님표 샐러드빵입니다

보기도 좋아지만 맛도 좋아습니다 ㅎ

앞으로 요런게 빼놓을땐 사람들 먼저가고

돼지 혼자 남았을땐 슬쩍히 건네주면 됩니다 ㅎㅎㅎ

.

.

 

 

덱~끼 어른 (돼지)손도 안된는데,, 아그들이 손을돼 ㅋㅋ

알것다 자라나는 새싹들이 많이 무야지

마이묵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나라의 보배들아~~ㅋㅋㅋㅋ

 

어딜가나 영역표시에 열중이신 블랙님

근디 오늘은 영 표정이 거시기합니다 ㅎㅎ

행여나 중간에 끊어는지,,,,  ㅋㅋㅋㅋ

 

 

 

용담호의 풍경들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밥무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