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달마산엔 달마가 없다 ㅎㅎㅎ

산돼지 2008. 2. 22. 16:29

2008.2.21

 

 

야호~~ 보름날이다

일상 생활하시는 분이야 보름이 별 의미가 없겠지만 시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보름날은 명절과 같이 취급하여 이날은 쉰다

간만에 좀 먼곳을 가기 위하여 같이 일하는 동생과 안내 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곳을 골라 버스에 몸을 실는다

뜨~~악 그러나 도착지까지 3시간반... 으메 죽것네 ㅜㅜㅜ (멀어서리..)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기 어려운곳을 가니 참고 인내하며ㅎㅎㅎ(졸다ㅋㅋ)

어느듯 달마산에 도착 회원분들과 줄 맞쳐 오르기시작한다

 

 

첫 조망이 나오는곳에서 바라본 송촌

 

 

 

 

오늘 같이온 동~상

 

 

 

힘들제~ 평소에 운동좀 해라 ㅋㅋㅋ

 

 

암능은 멋집니다

 

 

 

반야봉에서본 바다전망 

날씨는 좋으나 약간의 운무가 끼여 쪼매 뿌옇다

 

 

올라온 능선

 

 

 

가야할 능선

저~기 달마봉이 보이네요

 

 

욜심히 가시는 산님들 ^^

 

 

 

 

마치 공룡의 등줄기를 보는듯 합니다

 

 

 

 

 

어느듯 다와가네요

 

 

 

 

 

오늘의 종착지인 미황사

 

 

 

문바위재 가는길

 

 

오늘 첫 사진 찍네요 역시나 찍히는것은 어색혀~~~ ㅋㅋ

 

 

 

 

 

미황사의 이모저모

 

 

 

 

 

 

 

 

멀리있어 조매 가기힘든곳 해남

7시간을 차에서 시달리며 기대감에 쌓인 달마산 ,

아쉽게도 도솔봉으로 진행하지 않아 달마산의 진면모를 보지않아 한편으로 속상하지만

안내산악회를 따라온이상 어쩔수 없는일....

아쉽게도 다시 담을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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