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뒷동산 무학산 ,, 연일 박무로 찌부둥한 날씨의 연속입니다 . 창밖으로 보이는 희뿌연 하늘을 보니 도저히 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네요 자꾸만 나태해지는 마음 추스리고 우리집 뒷산인 무학산을 올라봅니다. 오름길 내내 높은 습도로 흘러 내리는 땀을 주체를 못했지만,,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7.10
오랜만에 올라본 무학산 2010.5.6 무학산 금낭화 , 산돼지 정말 오랜만에 올라본 무학산이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많이 외면 했는데,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ㅎ 비온뒤 대박이라고,, 정상에서 운무걷힐때를 생각하며, 이슬비를 맞으며 오름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하염없이 기다려보지만,, 끝내 하늘은 열리지 않고, 허탈감만 안겨..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0.05.06
무학산 2009.8.24 무학산 봉화산-서마지기-무학산-완월폭포 산돼지 봉화산에서 바라본 마산시가지 저뒤로 보이는 산이 창원 천주산 마산 회성동 방향과 서마산 톨케이트 방향 능선에서 바라본 무학산 예전에 없든 나무게단이 놓여져 잇네요 서마지기 풍경 서마지기에 서잇는 장승들 정상으로 오르면 본 마산 ..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8.26
오랜만에 오른 무학산 2009.3.24 무학산 산돼지 홀로 가까이 있음에 소중한줄 모르고 항상 먼곳을 쳐다보며 내달리기 바빠는데, 한템포 쉬어 가는 의미에서 오랜만에 무학산을 올라봅니다 날씨는 많이 따숩어나 아즉 진달래의 개화는 아즉 이르네요 박무가 끼여 조망이 그리 시원하진 않네요 언제나 봐라봐도 멋진 학봉과 마..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9.03.27
무학산 2008.4.22 등잔 밑이 어두워다 오전일을 마치고 늦은 아침겸 점심을 때우고 인터넷상의 ""한국의 산하""를 보다가 우연히 무학산 산행기를 보다 고마~ 발동이 걸려 뛰쳐나간다 금낭화 왈 "" 오늘은 제발 쉬라 몸도 피곤하다면서 또 산에 가나"" 산돼지 왈 "" 진달래가 피어 잇는데 우찌 그냥 가만히 있을끼고..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