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6
무학산
금낭화 , 산돼지
정말 오랜만에 올라본 무학산이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많이 외면 했는데,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ㅎ
비온뒤 대박이라고,,
정상에서 운무걷힐때를 생각하며, 이슬비를 맞으며 오름니다
정상에 도착하여 하염없이 기다려보지만,,
끝내 하늘은 열리지 않고, 허탈감만 안겨주네요.
하지만 매번 대박이라걸 찾는 나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몽환적인 운무속을 거닐어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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