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가는 나의 산*친.... 2012. 6. 17 산*친 두 글귀만 생각하면 가슴 한곳이 찡하게 저려 옵니다. 이제는............ 예전의 사람 냄새나고 정겨움이 넘치는 그럼 산*친이 아닌 나와 동떨어진, 내가 다가서기가 힘들어진, 그런 이방인의 산*친으로 다가온 작금의 현실이 나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하고 있네요 산*친이 있어.. 아름다운 산하/사랑하는 산*친가족들 2012.06.19
절망에서 희망으로 ... 2012. 6. 17 전북 진안 구봉산 바람한점 없는 새벽의 산행길 쏟아지는 땀방울을 훔치며 오른 구봉산의 아침은 나에겐 사진을 떠나 이곳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아홈개의 봉우리마다 각 각의 사연이 존재하듯, 나 또한 산행지마다 또 다른 아침을 맞이하는 이 순간은 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산하/전국의 산하 2012.06.19
시간 때우기 ,,, 2012. 6. 10 구복 일원 이거 원참 ,,, 8월에 방영할 새 드라마 덕분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입구에서만 맴돌다 돌아온다. 딸래미는 연애인 얼굴 한번 볼거라고 입구에서 서성되기만 하고 내려쬐는 뙤약빛에 사람 환장 하것네요ㅜㅜ 오랜만에 찾아간 원전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낚시를 하는 사.. 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