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1
팔공산
금낭화,산돼지
기나긴 7주일의 설연휴 마지막날이다
그동안 뭐 기억에 남는 일도 별시리 없고해서
금낭화와 함께 팔공산 일출을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5시40분에 도착하여 쎄가 빠지게 오른다
정상에 도착하니 여명빛이 보이기 시작하나
박무로 인해 오늘 일출빛은 배려놓은것 같다 ㅜㅜ
아즉 살이 오르지(?ㅋ) 않은 빙하의 모습이 보인다
직접 볼땐 그럭저럭 볼만햇는데,
사진으로 표현된 모습을 보니 꽝이다 ㅜㅜ
해가 오르면 오를수록 뿌혛게 흐려져 간다
동봉의 일부분만 빙하의 흔적이 보이고
다른 어떤곳도 보이질 않는다
새로운 한해 몸건강하게 해주세요
나무아미 타불 ^^
역시나 사진은 날씨가 좌우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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