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6
사자봉
산돼지홀로
주차장-필봉-상투봉-사자봉- 사자평- 표충사
근 일주일만에 산에 듭니다
가는 도중에 안개가 어찌나 많이 껴든지,,
갈까,, 말까,,,, 맘이 오락가락합니다
안개낀 산정,, 참 볼게 없죠 ㅎㅎ
그래도 산의 정기를 마시러 함 가봅니다
산에 드는 순간 콧구멍이 뻥하고 �리며 속이 션합니다
역시나 산에 들어야 제가 살아 있음을 느끼네요^^
정면에 바위가 매바위 이고 오른쪽 편에 봉우리가 필봉입니다
민박촌을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상세히 필봉 가는길을 안내해줍니다
약 1시간 가량의 된비알을 치고 오릅니다
날씨가 어찌나 따숩든지 땀이 비오듯 흐르네요
영남 알프스의 최고의 전망대 향로산이 보입니다
담 산행지가 되지않을까 쉽네요 ㅎ
밀양쪽 방면입니다
오는도중 한치앞도 안보이더니 ,,이유가 있으네요
근디 왜 표충사 방향엔 운무가 없을까 ???? 이해가 안갑니다
사자봉 조금 아래 위치한 한계암입니다
사자봉
재약산 수미봉입니다
사자봉과 수미봉의 전경입니다
필봉과 뾰족튀어나온산이 향로산입니다
밀양쪽 방향입니다
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입니다
보기에는 수월해도 막상 가보면 힘듭니다 ㅎㅎ
오전 까지는 이렇게 하늘빛이 좋드니 ,오후 1시를 넘어서면서 하늘이 꾸무리합니다
구천산과 정각산입니다
운문산과 가지산입니다
억산입니다
상투봉에서 .....
올라온 능선길이 한눈에 보입니다
어느듯 다올라왔네요
예전에 금낭화랑 왔을때도 디게 힘들었는데, 역시나 오늘도 힘드네요 ㅎㅎ
사자봉 정상에서 바라본 능선길입니다
재약산 수미봉
중앙에 간월산과 신불산 입니다
돌탑 풍경들입니다
사자평
등로의 홰손이 심하여 이렇게 데크를 설치했네요
표충사에서 바라본 사자봉과 수미봉
참으로 오랜만에 이길을 걸어봤네요
능선길이 너무나 좋든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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