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가족일지/사랑하는가족

아이들과의 나들이 2

산돼지 2008. 7. 8. 10:25

2008.7.6

 

 

 

 

진전천에서 간단히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마산 수정쪽으로 이동해 구산 초등학교앞 바닷가에서

라면과 만두로 점심을 즐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잠시의 낮잠도 즐기며,,,

행복한 오후를 시작한다 ^^

 

 

 

 

 

오전 죙일 구름이 가리워져 물놀이를 하기에는 제법 추워는데

오후에 드니 갑자기 햇볕이 너무 내려 쬐어 따가울 정도이다

정말 오랜 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것 같다

 

 

무슨 꽃인줄은 모르겟지만

꼭~옥~~~

한번 담아 보고 싶었던 꽃이다

 

 

 

 

 

 

달콤한 점심과 낮잠도 즐기고

다시 원전 방향으로 차를 돌린다

원전 쪽에는 엄청난 낚시 인파로 차를 댈때도 없을 정도이다

이 무더위에 땅에서 올라 오는 지열을 그대로 맞으면서

왠 낚시???????

어휴 ~ 난 못한다

내가 낚시가 아닌 등산을 취미로 가진게 다행스럽다 ㅎㅎ^**^

 

 

 

바람도 없지만 간혹 불어오는 바람은

열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ㅜㅜ

어쩔수없이 에어컨을 가동하여 이동한다

 

 

 

 

 

날씨는 더워도 파란 하늘이 맘을 너무나 즐겁게 해준다

 

 

 

 

한번씩 디~게 싸우고 으르릉 거려도

언제까지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살자

사랑한다 돼지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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