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6
진전천에서 간단히 물놀이를 즐기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마산 수정쪽으로 이동해 구산 초등학교앞 바닷가에서
라면과 만두로 점심을 즐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쐬며 잠시의 낮잠도 즐기며,,,
행복한 오후를 시작한다 ^^
오전 죙일 구름이 가리워져 물놀이를 하기에는 제법 추워는데
오후에 드니 갑자기 햇볕이 너무 내려 쬐어 따가울 정도이다
정말 오랜 만에 파란 하늘을 보는것 같다
무슨 꽃인줄은 모르겟지만
꼭~옥~~~
한번 담아 보고 싶었던 꽃이다
달콤한 점심과 낮잠도 즐기고
다시 원전 방향으로 차를 돌린다
원전 쪽에는 엄청난 낚시 인파로 차를 댈때도 없을 정도이다
이 무더위에 땅에서 올라 오는 지열을 그대로 맞으면서
왠 낚시???????
어휴 ~ 난 못한다
내가 낚시가 아닌 등산을 취미로 가진게 다행스럽다 ㅎㅎ^**^
바람도 없지만 간혹 불어오는 바람은
열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ㅜㅜ
어쩔수없이 에어컨을 가동하여 이동한다
날씨는 더워도 파란 하늘이 맘을 너무나 즐겁게 해준다
한번씩 디~게 싸우고 으르릉 거려도
언제까지나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살자
사랑한다 돼지 가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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